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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MZ 세대 채식주의자 4명 중 3명은 '플렉시테리언'  

 

국내 MZ 세대 채식주의자 4명 중 3명은 가장 유연한 채식주의인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인 것으로 밝혀졌다. 

채식 시작 동기론 채식주의자의 거의 절반이 동물권과 동물복지를 꼽았다.

플렉시테리언이란 ‘유연한’을 뜻하는 플렉시블(flexible)과 ‘채식주의자’를 뜻하는 베지테리언(vegerarian)의 합성어로, 식물성 음식을 주로 섭취하지만, 때에 따라 고기류도 함께 먹는 낮은 단계의 채식주의자를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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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시테리언 식단은 본질적으로 채식으로 가기위한 하나의 유연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서 육류를 섭취하더라도 과일과 채소, 통곡물, 콩과 견과류를 식단에 포함시키는 것에 더욱 초점을 맞춰야 한다.​

맛있는 햄버거와 마블링 가득한 소고기를 좋아하는 관계로 지금까지 채식주의에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면, 플렉시테리언 식단은 완벽한 대안이 될 수 있다. ​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조미숙 교수팀이 2023년 2월 20∼39세 MZ 세대 성인 남녀 총 118명(채식주의자 59명, 잡식주의자 5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수행해 채식의 동기 등을 분석한 결과, 설문 조사에 참여한 채식주의자 59명 중 플렉시테리언은 76.3%로, 채식주의자 4명 중 3명꼴이었다. 

가장 엄격한 비건(Vegan)의 비율은 5.1%, 락토 베지테리언(우유 섭취)은 1.7%, 오보 베지테리언(계란 섭취)은 1.7%, 락토-오보 베지테리언(우유ㆍ계란 섭취)은 3.4%, 폴로테리언(우유ㆍ계란ㆍ닭고기ㆍ생선 섭취)은 3.4%. 페스코테리언(우유ㆍ계란ㆍ생선 섭취) 8.5%였다. 

조 교수팀은 논문에서 “비건은 채식주의 중 가장 엄격한 식단으로, 유지가 어려운 단점이 있어 다수 전문가는 유연한 채식주의 방법으로 플렉시테리언 식단을 추천한다”며 “플렉시테리언 식단은 동물성 단백질을 완전히 금하지 않고 본인이 인지해 줄이기 때문에 채식주의 참여와 유지가 쉬운 편”이라고 지적했다.

채식 시작 동기론 동물권과 동물복지가 47.5%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건강(30.5%)ㆍ환경보호(13.6%)ㆍ친구나 가족의 영향(8.5%) 순이었다. 

잡식주의자가 채식을 실천하지 않는 이유론 ‘입맛에 맞지 않아서’란 응답이 40.7%로 가장 많았다. ‘익숙하지 않아서’(25.4%)ㆍ‘재료의 가격이 비싸서’(18.6%)ㆍ‘신뢰성이 떨어져서’(8.5%)ㆍ‘구매하기 어려워서’(6.8%)가 뒤를 이었다. 

 

한국 유로저널 김용대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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