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프라스틱 및 상점 영수증 등 사용 중단 

올해 1월부터 패스트푸드 체인점 일회용 용기 사용 금지, 8월부터 종이영수증 자동 배포 중단 

 

프랑스에서 2023년 8월 1일부터는 상점에서 거래 후 제공되던 종이 영수증도 소비자의 요구가 없는 경우 제공할 수 없다. 

매해 300억 개의 종이 영수증이 버려지지만 크기가 작아 수거해서 재활용하기가 쉽지 않아 도입된 규제다. 

명품 도시락 점 소개

파리 시내에 위치한 최고급 품잘의 명품 도시락 전문점  

TEL: 01 40 42 09 05/ 06 32 10 96 64

2023년 1월 1일부터로 시행이 예정된 이 법안은 영수증을 발급해 내용을 직접 확인하기를 원하는 프랑스인들이 많아 2023년 하반기 시행으로 연기돼 왔다.

다만 물건 구매 후 원하는 경우 고객은 영수증을 요청할 수 있으며 이메일, 휴대폰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디지털 영수증으로도 받을 수 있다. 이는 불필요한 종이 낭비를 막아 환경 보호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1332-프랑스 2 사진.png

이번 조치는 당분간 식당과 호텔, 미용실 등 특정 업소에서 부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지만 시민들과 소상공인 사이에서는 정부의 일방적 조치라며 폐지해선 안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2022년에는 1.5kg 이하 과일과 야채 판매 시 비닐봉투 금지, 플라스틱 티백을 비롯한 패스트푸드 체인의 플라스틱 완구 배포 금지 등의 규제가 적용됐다면, 2023년에는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 일회용 용기 사용이 금지됐다.

이는 2020년 발효된 낭비 방지 순환경제법(Loi anti-gaspillage pour une economie circulaire)의 일환으로 프랑스 정부는 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에서도 환경오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여러 가지 규제를 적용하고 있다. 

이 중 일회용 플라스틱 퇴출은 2040년까지의 4단계 계획으로 이뤄지는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1단계 규제가 진행 중이다. 

2025년까지의 목표는 프랑스 정부가 강조해온 ‘3R(Reduce, Reuse, Recycle)’ 원칙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다음과 같다.

* 2025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 사용량 20% 감축, 최소한 절반 이상은 재활용을 통해 감축

* 2025년까지 필수적이지 않은 1회용 플라스틱 포장 100% 없애기

* 2025년 1월 1일까지 1회용 플라스틱 포장재 재활용 100% 달성, 이를 위해 시장에 출시되는 플라스틱 포장재는 재활용 가능한 성분으로 의무적 사용 

한국 프리미엄 한우 명가 ≪한와담≫ 파리 상륙! 

전화:06 20 76 03 47        메일:bistrodam@gmail.com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0 프랑스 금연구역 확대(1면) file eknews10 2015.06.02 2847
699 사르코지 대통령 부인, 외교 역량 톡톡히 과시 file 유로저널 2007.07.28 2849
698 프랑스 업체들, 블랙 프라이데이 효과 톡톡히 file 편집부 2017.11.29 2849
697 새로이 발행될 5유로권 지폐 file eknews09 2013.04.21 2851
696 과속 단속카메라 오차 허용범위 줄어든다. file 유로저널 2009.07.07 2855
695 프랑스인과 외국인의 국제결혼, 갈수록 힘들어져 file 유로저널 2008.07.22 2856
694 레유니옹, 30대 서퍼 상어에 다리 물려. file 유로저널 2011.02.21 2857
693 대통령 경호차량, 시속 160km 과속. file eknews09 2012.06.11 2857
692 로고없는 담배갑 2016년 중반부터 판매될듯(1면) file eknews10 2015.03.17 2858
691 라팔 전투기 매매, 기술이전으로 승부수. eknews 2011.03.18 2859
690 프랑스 농가, 정부에 스페인 과일, 야채에 대한 실질적인 규제 요구 file eknews 2014.07.27 2859
689 프랑스 관광산업 강화, 경기부양의 발판으로 file 편집부 2018.01.22 2859
688 노동부, 2011년 실업률 9% 이하로 낮춘다. file eknews09 2011.05.02 2864
687 프랑스, 성차별적 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 file eknews 2016.06.21 2865
686 히잡 착용 여교사 해고당해. file 유로저널 2010.11.29 2866
685 드빠르디유, "프랑스 국적 포기한다." file eknews09 2012.12.17 2871
684 루르드 성지 폭탄 테러 위협으로 3만 명 대피. file 유로저널 2010.08.17 2872
683 프랑스 내 스마트폰으로 음악, 영화의 불법복제 증가 file eknews 2013.12.02 2872
682 육상 100m, 백인 최초 10초 벽 돌파. file 유로저널 2010.07.12 2873
681 ‘동성결혼 반대’, 10만 명 시위 벌여.(1면) file eknews09 2012.11.19 2873
Board Pagination ‹ Prev 1 ...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