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EU 역내 항공권 최소 가격 도입 추진
프랑스 정부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유럽연합(EU) 역내 항공편에 대한 최소 가격 설정을 제안했다.
프랑스의 클레망 보뇌 교통부 장관은 8월 30일(수) 항공이 철도보다 높은 양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며, 항공사의 최저 비용조차 충당하지 못하는 10유로 항공권은 EU의 친환경 전환 노력과 양립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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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이 높은 활동에 세금을 부과, 이를 친환경 전환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따라서 향후 프랑스에서 출발하는 항공여객에 대한 세금 인상을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의 일환으로 항공권 및 고속도로 운영사에 대한 상세한 세금 인상 방안이 오는 9월 발표될 2024년도 프랑스 정부 예산안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r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