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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좌우파 야당과 12시간 회담 개최해

프랑스 좌우 지도자들이 마크롱과 12시간 회담 개최했으나 성과없이 '빈손'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프랑스 좌우 야당 정치 지도자들간에 연금법 개정 등 최근 정치 현안에 대해 12시간 마라톤 회담을 개최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헤어졌다.

중단된 의회에서 새로운 추진력을 구축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국민투표 실시 아이디어를 제기한 중도당 지도자와 가까운 사람들은 "다시 누구나 수정할 수 있는 제안과 회담 재개최를 위한 서한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마크롱의 가장 확실한 잠재적 동맹자인 보수 지도자 에릭 시오티는 이날 회담을 마친 오전 3시이후 2 시간 뒤에 프랑스 방송에 출연해 회담은 매우 적절하고 유익했지만,"자신은 지금으로서는 어떤 내용도 확신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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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좌파인 France Unbowed의 코디네이터인 마누엘 봉파르(Manuel Bompard)는 프랑스 인포(France Info)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알면서도 진지한 답변이나 조치, 구체적인 발표 없이 12시간을 보낸 것이 오늘날 우리 프랑스의 현실이다."고 말하면서 개탄했다.

국민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좌파는 올해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못받고 있는 연금 개혁을 번복하기 위한 공개 국민 투표를 희망하고 있는 반면, 보수파와 극우파는 모두 이민에 관한 국민투표를 원하고 있다.

서로 접점을 못찾자 마크롱 대통령측은 과거 국민투표가 종종 프랑스 집권층에게 역효과를 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그 대안으로 '선호 투표'라고 불리는 일련의 객관식 질문용 투표를 제시했다.

헌법 전문가들은 그러한 투표가 합법적인지, 그리고 만약 투표가 진행된다면 어떤 지위를 갖게 될지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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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현지 일간 르몽드지는 회담에 앞서 "이 새로운 '민주적 혁신'이 무미건조하다면 에마뉘엘 마크롱은 두 번째 임기가 수렁에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수단이 없을 ​​것"이라고 논평했다.

지난해 극우 성향 마린 르펜 대표를 누르고 재선된 마크롱은 이후 총선에서 하원 의석을 잃었다.

지금까지 그의 정부는 법안 통과를 위해 법안별로 동맹을 맺거나 신임투표를 통해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하는 인기 없는 조항에 의존해왔다.

올해 초 그의 연금 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맹렬한 거부, 6월부터 7월까지 일주일 간의 엄청난 폭동, 그가 이민법 개정에 대한 권리에 대한 협상에 실패했다는 점은 모두 이 방법이 한계에 도달했음을 시사한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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