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2023.09.19 19:16
유럽 파스타 가격, 세계 듀럼밀 흉작으로 크게 오를 듯
조회 수 516 추천 수 0 댓글 0
유럽 파스타 가격, 세계 듀럼밀 흉작으로 크게 오를 듯
최근 유럽에서 파스타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듀럼밀의 가격이 단기간에 20% 이상 상승했다. 이는 파스타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유럽에서 듀럼밀 가격이 단기간 20% 이상 올랐기 때문에 앞으로 파스타 가격이 상당히 비싸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뉴스 네트워크 rnd 보도에 따르면 유럽과 캐나다의 수확량 부족이 이러한 인상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농업 전문지agrarheute.com에 따르면 캐나다의 가뭄과 유럽의 악천후가 수확량 감소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국제 곡물 위원회는 2023과 2024년에 전 세계 듀럼밀 생산량이 "22년 만에 최저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생산량 하락 추세는 파스타 가격에도 당연히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듀럼밀은 파스타의 주원료로 빠르면 2022년 말부터 유럽의 파스타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특히 저렴한 파스타의 가격이 훨씬 더 비싸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독일 연방 통계청의 공식 통계에 따르면 파스타는 2022년 10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이미 전보다 33.3% 더 비싸졌다고 나타났는데, 이보다 더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유럽 소비자들이 이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사진: rnd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