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해외영토 마요트, 물 부족에 절망과 긴장 고조

 

마다가스카르 북서쪽 인도양에 위치한 프랑스 해외 영토인마요트에서도 범죄가 만연하고 있는 가운데, 전례 없는 물부족으로 지역 주민들은 절망에 빠지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마요트 지방은 수십 년 만에 경험한 가장 극심한 가뭄에 대응하여 프랑스 정부와 해외 지역 지방 당국은 주민들이 기본적인 물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과감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마요트에서 수돗물을 확보하는 것이 힘들어 9월 4일 이후 마요트 주민들은 평균적으로 3일 중 2일만 물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 프리미엄 한우 명가 ≪한와담≫ 파리 상륙! 

전화:06 20 76 03 47        메일:bistrodam@gmail.com 

마요트는 1990년대 후반 이후 최악의 가뭄에 직면해 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 지방 당국은 지난 6개월 동안 소량의 물을 보존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왔다.

도시마다 강도가 다른 최근의 단수는 지금까지 가장 극심했다.

마요트에서 1년 동안 거주한 Andrea씨는 “사는 곳이 어디인지, 어떤 수자원 시스템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날씨가 좋은 날에는 매일 조금씩 물을 마신다.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흐르는 물도 없고, 수도꼭지에서 물이 나오면 마실 수 있을 뿐이다.이것이 현재 상황이고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같은 시기에는 98% 정도 채워졌던 마요트의 주요 저수지는 4월 우기가 끝날 무렵에도 절반도 채 안 찼다. 

그 이후로 일반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의 건기 동안 섬의 저수지에 물을 보충하는 계절별 소나기조차도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명품 도시락 점 소개

파리 시내에 위치한 최고급 품잘의 명품 도시락 전문점  

TEL: 01 40 42 09 05/ 06 32 10 96 64

전 해외 영토 담당 장관 이브 제고는 “프랑스 본토의 어떤 부서도 마요트 사람들이 겪고 있는 일의 극히 일부라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군도의 상황이 변명할 수 없고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묘사했다.

그러나 마요트에 거주하는 안드레아는 "집에서 물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특권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단수가 일주일에 5번(오후 4시부터 오전 8시까지) 이루어지고 주말에는 추가로 36시간 단수가 이루어지는 지역에 살고 있다. 하지만 5분 거리에 사는 다른 사람들은 2주 동안 물을 마시지 못해 물탱크를 설치한 이웃에게 가서 물을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7299 프랑스 태평양 군도에서 상어 도살 중단 file 편집부 2023.09.20 58
7298 프랑스, 노트르담 스테인드글라스 도난 혐의로 조사 편집부 2023.09.20 54
» 프랑스 해외영토 마요트, 물 부족에 절망과 긴장 고조 편집부 2023.09.20 53
7296 파리 올림픽, 전쟁범죄국 러시아 국기 게양될 수 없어 편집부 2023.09.20 46
7295 프랑스, 아이폰12 전자파 규제 이행 여부 조사중 편집부 2023.09.20 48
7294 프랑스, EU 집행위에 중국산 전기차 반덤핑 조사 요구 편집부 2023.09.20 22
7293 마크롱 대통령, 좌우파 야당과 12시간 회담 개최해 file 편집부 2023.09.04 169
7292 프랑스, EU 역내 항공권 최소 가격 도입 추진 편집부 2023.09.04 171
7291 프랑스 공립학교, 이슬람 아바야 금지 복장 규정 시행 편집부 2023.09.04 220
7290 프랑스 공공부채와 재정 적자 낮추는 정책 적극 추진 file 편집부 2023.09.04 227
7289 프랑스, 2040년 EU 최초 친환경 전환 달성 목표 제시 편집부 2023.09.04 26
7288 프랑스 정부, 폭염으로 7월에만 30명 이상 사망해 file 편집부 2023.08.22 172
7287 프랑스 마르세유, 마약 갱단간 유혈 사태로 사망자 급증 편집부 2023.08.22 81
7286 프랑스, 2021년이후 가정용 전기요금 31% 인상해 file 편집부 2023.08.22 55
7285 프랑스, 프라스틱 및 상점 영수증 등 사용 중단 file 편집부 2023.08.22 51
7284 프랑스 상반기 GDP,예상보다 높아 하반기 경기 '청신호' 편집부 2023.08.22 34
7283 프랑스, 2050년 해상 풍력 발전량 45GW로 상향 편집부 2023.08.21 29
7282 프랑스,'중국과 경제적 분리는 불가능하고 '환상'에 불과해 편집부 2023.08.09 237
7281 프랑스의 과밀 교도소 인구가 사상 최고치에 도달 편집부 2023.08.09 530
7280 프랑스의 올 상반기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절반 수준으로 급감 file 편집부 2023.08.09 193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