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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9 08:59
유로저널 1336호 유머
조회 수 40 추천 수 0 댓글 0
★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 어제 친구와 함께 지하철을 탔을 때의 일이다. 옆에 친구놈이 "야, 나 큰일 났다… 속이 안 좋아서 방귀가 계속 나와." 나는 아무도 모를 거라고 얘기해 주었지만 옆에 앉아서 감당해야 할 생각을 하니 심란했다. 그런데 장난이 아니었다. 연달아 계속 뀌어대는데 소리는 얼마나 신기하던지,
"부우웅… 부우웅…."
방귀를 그렇게 높낮이 없이 규칙적으로 뀌는 사람은 첨 봤다. 그런데 갑자기 대각선 쪽에 앉아 있던 사람이 성큼성큼 다가와 하는 말.
"저기요… 휴대전화 좀 꺼주실래요?"
★ 도둑의 비법 2명의 대학 동창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만났다. 한 친구가 물었다. "그때 그 여자랑 결혼했어? 아니면 아직도 혼자서 밥을 해먹나?" 그러자 상대방이 대답했다.
"응, 결혼은 했는데 밥은 여전히 내가 해."
★ 결혼과 사업 한 남자가 경찰서에 가서 어젯밤 자기 집을 턴 도둑을 꼭 만나고 싶어 했다.
"나중에 법정에서 만날 기회가 있을 겁니다"라고 경관이 이야기했다.
그러자 그 남자는 "아니오, 그게 아니란 말이오"라고 말했다.
"난 단지 어떻게 우리 마누라를 깨우지 않고 집에 숨어들어 올 수 있었는지가 궁금해서 그래요. 몇 년째 시도하고 있는데 도저히 안 되거든요."
★ 어떤 풀 기자 11일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나온 양국 정상의 모두발언을 정리해 파일첨부했습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 세 글자로 압축해봤습니다.
'북한 끝'
★ 장수(?)의 비결 어떤 여자가 공원 벤치에서 명상을 하고 있는 노인에게 다가가 말했다.
"할아버지 너무 행복해 보이세요. 그렇게 행복하게 오래 사는 비결이 뭐예요?"
그가 대답하길, "난 하루에 담배 세 갑을 피우고 소주를 두 병씩 마신다네. 또 기름진 음식을 먹고 운동은 절대로 안 하지."
"놀랍군요. 그런데 연세가 어떻게 되시죠?"
"마흔여섯."
★ 남다른 인생설계 두 여자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20년 만에 처음 만났다.
"그래 계획대로 잘 짜인 삶을 살아온 거야?"하고 한 여자가 물었다.
"그럼. 첫 남편은 갑부였고, 두 번째는 배우였어. 세 번째 결혼은 목사하고 했고, 지금 남편은 장의사야"라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그 많은 결혼이 잘 짜인 삶과 무슨 상관이야?"
"첫 번째는 돈을 위한 것이었고, 두 번째는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으며, 세 번째는 끝낼 준비를 위한 것이었고, 네 번째는 떠나기 위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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