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 유럽 풍력산업 기업에 대한 지원 등 우대 조치

 

유럽연합(EU)이 회원국들의 공공조달 관련 유럽 기업 우대 조치 등 풍력 산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EU 집행위원회가 10월 24일 '유럽풍력발전패키지 (European Wind Power Package)' 및 공공조달 관련 유럽 기업 우대 조치 등을 제안하면서 역내 국가들의 풍력 산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EU는 에너지 믹스 가운데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현재 20%에서 2030년까지 42.5%로 높이고, 2030 목표 달성을 위해 매년 37기가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카드리 심슨 에너지담당 집행위원은 최근 유럽이 풍력 산업 주도권을 아시아 국가에 내어주고 있다고 진단하고, 유럽의 성공 사례인 풍력 산업 주도권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풍력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EU 역내 신규 해상풍력 발전 역량은 1.3GW 증가, 2030년 기후목표 달성에 필요한 연간 추가 발전량 11GW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역내 풍력 터빈 등 제조 역량도 목표인 10GW보다 낮은 수준이다.

1337-유럽 3 사진.png

올해 5월 EU 전력의 거의 1/3이 풍력(17%,32TWh)과 태양광(31%, 59TWh)에서 생성된 반면, 화석 연료는 27%(53TWh)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풍력과 태양광이 화석 연료보다 더 많은 전기를 생산했고 석탄 발전은 5월에 EU 전력의 10%에 불과했다. 유럽의 전기 전환이 변곡점을 지나면서 새로운 이정표는 태양광 성장, 강력한 풍력 성능 및 낮은 전력 수요에 의해 주도되었다.

EU 풍력 업계는 치솟는 원자재 가격, 높은 이자율 및 치열한 국제 경쟁이라는 3중고 속에 유럽의 주요 터빈 제조사가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EU내 풍력 프로젝트 사업자도 허가 등 행정적 제약, 시민단체 등의 소송 등 프로젝트 진행에 애로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중국 풍력 산업은 저리 융자, 장기 상환 유예 등 혜택으로 유럽기업보다 절반의 비용에 터빈을 생산, 최근 국제 터빈 공급계약을 잇달아 수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집행위는 공공조달 사업에서의 역내 기업 우대, 절차 간소화를 통한 신속한 허가, 추가 자금 지원 등을 통해 풍력 업계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공공조달 시스템, 환경, 지속가능성 및 사이버보안 등을 개선 및 비가격적 요소를 평가 기준으로 채택, 부당한 경쟁을 제한하고 지속 가능한 풍력 산업 발전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5 유럽 주택가격, 약 10년만에 처음으로 하락 편집부 2023.10.31 452
» EU, 유럽 풍력산업 기업에 대한 지원 등 우대 조치 file 편집부 2023.10.31 459
113 EU, 대형차량 2040년 90% CO2 감축 입장 확정 편집부 2023.10.31 449
112 유럽 살인사건 절반 정도가 마약 거래중 발생 file 편집부 2023.10.31 660
111 이탈리아 등 EU 일부 회원국, 합성연료 및 바이오연료의 대형차량 CO2 감축 기여 인정 촉구 편집부 2023.11.14 375
110 EU, 대형차량 CO2 배출 감축 목표 개정안에 합의 file 편집부 2023.11.14 471
109 EU, 2040년 90% 온실가스 감축 추진,'신재생 에너지로 대체' file 편집부 2023.11.14 473
108 유럽 내 동식물 중 1/5이 수십 년내 멸종 위기 file 편집부 2023.11.14 494
107 유로 통화권 국가들의 경제성장률, '예상 외 침체' 기록 file 편집부 2023.11.14 482
106 유럽의회, EU법안 보다 약화한 'Euro 7' 개정안 입장 채택 file 편집부 2023.11.14 518
105 한-폴란드, 항공길 10년만에 주 5회 증대 file 편집부 2023.11.29 626
104 ECB, 금리상승 역풍에 유로존 금융 시스템 취약 경고 편집부 2023.11.29 629
103 유럽 자동차 시장 크게 성장,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이 성장 주도 편집부 2023.11.29 1039
102 EU, 공공조달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GPA회원국에만 허용 file 편집부 2023.11.29 890
101 유럽의회, 대형차(HDV) CO2 배출 기준 개정안 확정 편집부 2023.11.29 631
100 유럽의회, 포장 폐기물 감축 조치가 다소 약화 확정 file 편집부 2023.11.29 638
99 튀니지-이탈리아-독일 연결 수소 남중부회랑 건설 추진 file 편집부 2023.11.29 639
98 유럽, 상품 등 포장지,2040년까지 최대 20% 감축 file 편집부 2023.12.05 962
97 유럽 철도와 항공권 등, 여행사 등 제3자에게 구매해도 책임 file 편집부 2023.12.05 614
96 EU, 2030년 60기가와트(GW) 해상풍력 발전 목표 달성에 고전 file 편집부 2023.12.05 619
Board Pagination ‹ Prev 1 ... 294 295 296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