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1 올랭피크 리옹 사령탑 파비오 그로소 감독이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10라운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마르세유로 이동하던 중 팬들이 던전 돌에 맞아 상해를 입어 응급 치료를 받는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두 팀 모두 프랑스를 대표하는 클럽으로, 마르세유는 현재 승점 12(3승3무3매)로 리그 9위에 위치해 있다. 리옹은 아직 1승도 챙기지 못하면서 승점 3(3무6패)으로 리그 꼴찌인 18위에 머물러 있다.
AP,로마노 SNS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리그1도 사태의 심각함을 인지하면서 예정돼 있던 '리옹-마르세유'전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리그1은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세유와 리옹 간의 리그 10라운드 경기는 경기장 밖에 발생한 사고로 인해 연기됐다"라고 발표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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