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교육 시스템에 긴장감 고조시키는 사건 점점 늘어나

 

프랑스내 초중고등학교에서 프랑스 교육 시스템에 긴장을 고조시키는 사건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모두 불안해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프랑스 북서부 렌 지역 한 학교에서 영어 수업을 듣던 중12세 여학생이 칼로 교사 위협하는 명백한 살인 시도 사건도 발생했다.

다행히도 이번 사건으로 북서부 렌에서 부상자는 없었지만 검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학교의 익명을 요구한 한 어린 소녀는 AFP통신에 지난 8일 자신의 휴대전화를 압수한 혐의로 여학생과 교사 사이에 논쟁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 여학생이 급우들 앞에서 선생님을 죽이고 "아라스에서 좋아할 것"이라고 선언했지만 "아무도 그녀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지 교육당국은 성명을 통해 "오늘 아침 한 학생이 수업 도중 칼로 교사를 위협했고, 수업 중에 도망친 피해자에게 칼을 휘두르기도 했다. 충격을 받은 학생들은 즉시 안전한 곳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2011년에 태어난 여학생은 "영어 선생님을 살해하려는 명백한 의도로 17cm(6.7인치)인 부엌칼을 들고 수업에 왔다"고 렌 검사인 Rennes Philippe Astruc이 말했다.

검찰은 해당 소녀가 현재 병원에서 정신과 검사를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 상황에 대해 더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미성년자의 행동에는 "심리적, 심지어 정신과적 측면"이 지배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명품 도시락 점 소개

파리 시내에 위치한 최고급 품잘의 명품 도시락 전문점  

TEL: 01 40 42 09 05/ 06 32 10 96 64

한국 프리미엄 한우 명가 ≪한와담≫ 파리 상륙! 

전화:06 20 76 03 47        메일:bistrodam@gmail.com 

용의자는 프랑스에 거주하며 2012년 렌에 도착한 몽골계 가족의 네 자녀 중 장남이다.

대규모 무슬림 및 유대인 공동체가 있는 프랑스의 학교에는 때때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슬람 단체 하마스 간의 전쟁과 관련이 있는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과격화된 이슬람주의자가 북부 아라스 마을에서 그의 전 스승인 도미니크 베르나르를 찔러 살해했다.

이번 주 초 파리 외곽의 한 학교 교사들은 르네상스 거장 주세페 세사리(Giuseppe Cesari)의 여러 누드 여성이 담긴 그림을 수업 시간에 전시하는 것에 대해 한 무리의 학생들이 반대하자 작업을 거부했다.

한편, 지난 주 프랑스 법원은 2020년 파리 인근 중등학교 밖에서 사무엘 파티 교사를 과격화된 이슬람주의자에 의해 살해한 혐의로 10대 6명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가브리엘 아탈(Gabriel Attal) 교육부 장관은 “이 위협에 대응할 수 있었던 현장 직원들의 엄청난 용기와 평정심”을 높이 평가하며 “교사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말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 파리의 상징적인 센느 강변 서점, 올림픽 기간 동안 영업 유지 file 편집부 2024.02.22 32
147 프랑스, 노트르담 비계 철거 시작 file 편집부 2024.02.22 32
» 프랑스, 교육 시스템에 긴장감 고조시키는 사건 점점 늘어나 편집부 2023.12.20 32
145 프랑스 리그1 올랭피크 리옹 사령탑 파비오 그로소 감독 file 편집부 2023.10.31 32
144 프랑스 몽블랑 최고점, 2년만에 2.2m 낮아져 편집부 2023.10.17 32
143 프랑스 상반기 GDP,예상보다 높아 하반기 경기 '청신호' 편집부 2023.08.22 32
142 프랑스 등 11개 회원국, 원자력 분야 협력 강화 위한 '원자력 연합' 결성 편집부 2023.03.14 32
141 프랑스, 코로나 여파로 지속되는 공급망 혼란 file 편집부 2022.03.08 32
140 프랑스인 절반이상, 2035년에 화석 연료 자동차 판매 금지 몰라 편집부 2023.11.14 31
139 프랑스 이민법 연기로 서류미비 노동자들 곤경에 처해 편집부 2023.08.01 31
138 프랑스 중산층위해 마크롱의 세금 감면 정책 비난 받아 편집부 2023.05.31 31
137 프랑스, EU회원국내 농산품 생산 목표 설정 제안 file 편집부 2022.04.12 31
136 프랑스, 2020년 3월 이후 최고 일일 신규 확진자 100,000명 돌파 file 편집부 2022.03.08 31
135 프랑스 지롱드 산불 지역에 딱정벌레가 숲 공격 편집부 2023.10.31 30
134 파리 올림픽 성화, 육지와 바다 가로지르는 봉송으로 전국 축제 편집부 2023.06.27 30
133 프랑스 S&P 신용 등급, 공공 부채에 대한 경고 속 'AA'유지 편집부 2023.06.06 30
132 프랑스 기업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기업 부담 가중 file 편집부 2022.04.12 30
131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하지 않는 프랑스 등 강력 비난 file 편집부 2022.03.29 30
130 파리, 여성 인력 지원 활성화 도시 8위 지속 유지해 file 편집부 2022.03.08 30
129 프랑스 교사들, 파업에 돌입해 곤경에 처한 교육부에 압력 가중 file 편집부 2024.02.06 29
Board Pagination ‹ Prev 1 ...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