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2024년 세계 경제성장 하향 조정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23년 하반기 경제전망을 통해 세계 경제성장률은 2023년도에는 2.9%, 2024년도에는 2.7% 전망, 2025년도에는 3.0%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로존의 경우는 2023년 0.6%, 2024년 0.9%, 2025년 1.5%로 점차 경제가 회복되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유로존 주요국의 경우 스페인(1.4%), 프랑스(0.8%), 이태리(0.7%), 영국(0.7%),독일(0.6%) 순이었고 러시아는 1.1%로 나타났다.
세계경제의 상승 요인으로 '유가 하락, 노동인구의 증가, 가계 초과 저축 등'을 제시하였다.
반면, 세계경제의 하방요인은 ' 지정학적 긴장 고조, 글로벌 교역 회복 지역, 통화긴축 영향 잔존 및 타이트한 금융 여건' 을 언급했다.
2024년 주요국의 경제 성장률은 인도(6.1%), 인도네시아(5.2%), 중국(4.7%), 사우디(3.0%), 한국(2.3%), 브라질(1.8%), 미국(1.5%), 호주(1.4%),일본(1.2%), 캐나다(0.8%)순이었다.
유로저널 감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