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마크롱, 신년사에서 2024년은 프랑스 '결단의 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2월 31일(일) 프랑스 수도 엘리제궁에서 열린 새해 전야 연설에서 2024년은  2024년 6월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파리 올림픽과 노트르담 대성당의 재개관을 통해 프랑스의 자부심과 희망의 해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100년에 한 번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개최되고, 천년에 한 번만 대성당이 재건된다”고 말하면서 “2024년은 결단, 선택, 회복, 자부심의 해로 사실, 희망의 해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3년 프랑스는 의심할 여지 없이 서방 국가 중 가장 많은 결정을 내리고 가장 많은 변화를 시도한 국가 중 하나"라고 자부한다면서 연금 개혁 성사와 이민법 개정안 처리를 성과로 꼽았다.

마크롱 대통령은 신년 축하 행사에 앞서 TV 연설에서 " 약 9만 명의 경찰과 5000명의 군인을 프랑스 전역에 배치해 보안을 확보하고 정부가 매우 높은 테러 위협이라고 부르는 상황에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1342-프랑스 2 사진.png

그는 프랑스는 안보 문제와 관련하여 계속해서 재무장할 것이며 공교육과 사회적 결속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롱의 연설은 정부의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광범위한 시위, 파리 외곽의 교통정류장에서 경찰이 10대 청소년을 살해한 사건, 그리고 최근 극우파가 승인한 이민 법안이 통과된 데 따른 시위와 폭동이 일어난 지 1년 만에 나왔다.

그는 2023년은 "우크라이나, 중동, 가자지구"의 전쟁으로 특징지어진다고 말했으며, 10월 7일의 "이스라엘 테러 공격"에서 프랑스 시민 41명이 사망하고 다른 사람들이 인질로 잡혔다고 언급하면서  “우리는 '인질들'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크롱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은 2024년 6월 유럽연합 의회 선거가 열리는 점을 거론하며 "내년은 결정적 선택의 해가 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1.배 유럽 항해중.png 1.한국산 배 유럽 항해.jpg

2.자사광고 (프랑스판 안내).jpg 2.화로 그릴.png

3.고시히라 쌀.jpg 3.적외선 로시타.jpg

그는 "러시아를 저지하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할지 아니면 독재 세력에 굴복할지, 유럽을 계속 유지할지 차단할지, 생태적 전환을 따를지 시계를 되돌릴지, 자유민주주의의 힘을 확인할지 혼돈을 유발하는 거짓말에 굴복할지" 등 여러 선택지를 열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더 강하고 주권적인 유럽을 선택해야 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국민을 계속 지원하고 그들과 함께 우리의 안보, 자유, 가치를 지키면서 중동과 유럽 대륙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유럽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7359 프랑스 농민들, 정부의 지원 약속 이후 봉쇄 해제 시작 file 편집부 2024.02.06 31
7358 프랑스 경제, 홍해 긴장 위기의 장기화로 공급망에 차질 file 편집부 2024.02.06 33
7357 프랑스 헌법위원회, 의회 통과된 엄격한 이민법 헌법위배 판결 file 편집부 2024.01.30 297
7356 6 개월 남은 2024년 파리 올림픽, 준비 상태 여전히 불안 file 편집부 2024.01.30 44
7355 프랑스 농민들, 정부 양보에도 불구하고 시위 지속 file 편집부 2024.01.30 27
7354 프랑스 국토내 신규 공장 설립 간소화 file 편집부 2024.01.30 25
7353 프랑스 실업률 변동없어 고용율도 낙관적이지 못해 file 편집부 2024.01.30 31
7352 2024년 프랑스 경제,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 file 편집부 2024.01.30 89
7351 프랑스, 2024년부터 달라지는 것들 file 편집부 2024.01.17 124
7350 프랑스 , 프랑스 새 총리에 최연소 34세 가브리엘 아탈 임명 file 편집부 2024.01.17 36
7349 프랑스, EU의 환경 에너지 전환 보조금 80억 유로 받아 file 편집부 2024.01.17 36
7348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21
7347 프랑스 와인 등 증류수, 중국 반덤핑 조사 대상에 '타격 우려' file 편집부 2024.01.17 22
7346 프랑스 정부,기후 대응 부족에 대한 벌금 11억 유로 피해 file 편집부 2024.01.03 25
7345 프랑스의 서류미비 이민자들, 새 이민법때문에 미래 불확실해져 file 편집부 2024.01.03 47
7344 프랑스, 새해맞이 축제 행사 안전위해 경찰 9만명 배치 file 편집부 2024.01.03 19
» 마크롱, 신년사에서 2024년은 프랑스 '결단의 해' file 편집부 2024.01.03 43
7342 프랑스 주요 해운사들,홍해 대신 아프리카 남부 항로 택해 file 편집부 2024.01.03 30
7341 베를린과 파리를 연결하는 야간 열차, 9년 만에 다시 운행 편집부 2023.12.20 55
7340 프랑스, 교육 시스템에 긴장감 고조시키는 사건 점점 늘어나 편집부 2023.12.20 4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