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5.11.163) 조회 수 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원자력을 탈탄소화의 핵심 기술로 간주해 투자 확대해

미국, 프랑스, 한국 등 총 20개국과 함께 2050년 글로벌 원자력 발전 역량 3배 확대 선언

 

영국이 지난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8)에서 미국, 프랑스, 한국 등 총 20개국과 함께 2050년 글로벌 원자력 발전 역량 3배 확대를 선언, 원자력을 탈탄소화의 핵심 기술로 간주한다고 발표했다.

우선, 영국 정부는 원자력 섹터의 對러시아 의존 완화를 위한 총 3억 파운드 규모의 차세대 원전용 원자력 연료 개발 프로그램에 착수할 예정이다.

영국은 7일(일) 현재 러시아만이 상업 생산중인 '고순도 저농축우라늄(HALEU)' 국내 생산을 지원, 향후 첨단 핵연료 수출과 원자력 분야 러시아 영향력을 제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첫 번째 원자력연료 생산공장은 2030년대 초반, 잉글랜드 북서부에 건설 및 가동 예정이며, 구체적인 생산 목표 및 자금 집행 계획 등은 향후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영국 정부는 11일 2050년까지 원자력발전 용량을 24기가와트(GW)로 늘리기 위해 대형 원전을 추가하는 구상을 담은 민간 원전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2.생선회 스시 광고.jpg 2.포차와 그릴.jpg

3.양승희 회계.jpg 3.유로여행사.jpg

4.H-MART.jpg 4.KENDAL.jpg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해당 용량이 국가 전력 수요의 4분의 1을 충당할 수 있는 양이라고 전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30년부터 2044년까지 5년마다 1~2개의 신규 원자로 건설이 승인된다. 현재 건설 중인 ‘힝클리 포인트 C’나 ‘사이즈웰 C’와 비슷한 규모의 대규모 원전을 올해부터 잉글랜드 동부에 짓는 것이다.

앞서 영국은 원자력이 자국의 장기 에너지 전략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판단, 작년에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SMR은 운영이 쉽고 비용이 저렴하며, 특히 원자력 발전 확산에 장애가 되고 있는 높은 건설비용 및 장기간의 공사기간 등을 피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다만, 적정한 원자력연료 공급망 불안과 SMR 도입을 위한 자금지원 및 허가 지연 등이 2050년 글로벌 원자력 발전 역량 목표 달성을 저해할 요소로 지적된다.

리시 수낙 영국 총리는 “원자력에 대한 우리 약속의 다음 단계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측정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205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원자력은 영국이 직면한 에너지 문제의 완벽한 해독제다. 장기적으로 친환경적이고 저렴하며 영국의 에너지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했다. 

5.고시히라 쌀.jpg 5.적외선 로시타.jpg

6.영국 한인 회계.jpg 6.한국산 배 유럽 항해중.jpg

1.분식.jpg 1.불고기 고기 한정식.jpg

이어 “이는 미래의 에너지 안전을 보장하고 국가 수준을 높이고 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일자리와 기술을 창출할 것”이라고도 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60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964
12757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38
12756 영국 교사들 9월 연봉 협상을 위해 재파업 가능성 높아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39
12755 영국의 가계 청구서, 4월에 7개 오르고 1개 내려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23
12754 영국 국민들, 국민보험(NI) 삭감되지만 세금 더 내야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26
12753 영국 정원 및 울타리 관리 소홀하면 20,000 파운드 벌금 가능 (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44
12752 영국 주택 가격, 2024년에도 보합세 유지 전망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4 18
12751 2024년 4월 6일부터 국민보험 삭감 및 양도소득세 변경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42
12750 영국 중앙은행, 예상보다 더 빠른 5월초 금리 인하 전망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22
12749 영국 경제, 지난 해말 2 분기 연서 하락해 경기 침체(recession)에 빠져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7
12748 런던, 절대 주정차 불허 노란색 교차점 크기 약 98%가 너무 커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15
12747 2027년 전기 자동차, 휘발유보다 생산 비용 더 저렴 전망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4 13
12746 영국인들 21%, 월말 기준으로 저축액이나 비상금 전혀없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19
12745 영국 경제, 회복 속도 느리지만 '올해 청신호' (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15
12744 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12
12743 영국 출산율 급격히 하락해 수 백개 초등학교 폐교 위기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4 10
12742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6
12741 영국 가계 경제, 지난 선거이후 더 악화되어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5
12740 영국, 올 연말 총선 앞둔 예산안에 선심 정책 남발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4 11
12739 영국 국민보험(IN), 4월 6일부터 2% 감면해 2900만명 혜택 (3월 2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0
12738 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4 1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