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5.11.163) 조회 수 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학자금 대출 비용이 연간 100억 파운드( £10bn)씩 증가 

 

영국 대학생들을 위한 정부의 학자금 대출 시스템 자금 지원액이 연간 100억 파운드의 추가 비용가 지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재정연구소(IFS,Institute for Fiscal Studies)의 발표를 인용한 영국 공영방송 BBC보도에 따르면 지난 2년간의 높은 이자율로 인해 비용이 증가했다.

또한 정부는 학자금 대출 전액 상환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학자금 대출에 대해 학생들의 등록금을 동결하면서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1343-영국 5 사진.png

영국에서 학자금 융자 받아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의 경우, 소득에 따라 

자신이 정년 퇴직 직전인 60세까지 갚아야 할 수도 있다.  

 

학자금 대출 지원금은 이자율이 현재 5.3%인 소매물가지수(RPI) 인플레이션 측정치에 고정되어 있지만 정부가 부채에 대해 지불해야 하는 이자율은 그 이상으로 높아질 예정이기 때문에 정부의 부담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5.고시히라 쌀.jpg 5.적외선 로시타.jpg

 

6.영국 한인 회계.jpg 6.한국산 배 유럽 항해중.jpg

1.분식.jpg 1.불고기 고기 한정식.jpg

IFS는 최근 몇 년간 금리가 오르기 전까지 정부의 차입 비용이 학자금 대출 금리보다 낮아 상환 시 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상승함에 따라 정부 비용도 증가했으며, 채권 형태로 돈을 빌리는 방식으로 인해 학자금 대출 시스템에 자금을 조달하는 데 더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있다.

IFS는 보고서에서 "최근 이자율이 상승하면서 정부 차입 비용 증가로 인한 실제 추가 납세자 비용은 연간 약 100억 파운드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IFS 수석 보고서 작성자인 Ben Waltmann은 "이는 전액 상환되지 않은 대출금으로 인해 항상 손실이 불가피하지만 학자금 대출 자금 조달 비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체 대출 비용보다 더 높은 이자율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이제 갚는 졸업생들의 대출에도 상당한 손실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 싱크탱크는 정부가 신규 대출로 인해 연간 70억 파운드 이상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고 계산하고, 정부 차입 비용이 2년 전과 같았다면 총 순이익은 30억 파운드 이상을 예상할 수 있었다고 주장함으로써 100억 파운드 손실 주장을 뒷받침했다. 

2.생선회 스시 광고.jpg 2.포차와 그릴.jpg

3.양승희 회계.jpg 3.유로여행사.jpg

 

4.H-MART.jpg 4.KENDAL.jpg

 

재무부 대변인은 "우리는 학생과 납세자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대 등록금을 동결한 동시에 더 많은 지출과 대출에 대한 요구를 거부하는 등 올해 인플레이션을 절반 이상 줄이는 데 필요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Date2024.11.14 By편집부 Views69
    read more
  2.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Date2019.09.04 By편집부 Views19988
    read more
  3. 영국 고용 시장 정체 시작에 임금 증가율 둔화

    Date2024.01.30 By편집부 Views35
    Read More
  4. 영국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 여전히 기대 커

    Date2024.01.30 By편집부 Views29
    Read More
  5. 영국 소매판매, 코로나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

    Date2024.01.30 By편집부 Views38
    Read More
  6. 영국 정부의 세금 감면 약속, 재정 부족으로 철회되어야

    Date2024.01.30 By편집부 Views34
    Read More
  7. Barclays 은행, 비용 절감위해 5,000명의 직원 해고

    Date2024.01.18 By편집부 Views54
    Read More
  8. 영국 학자금 대출 비용이 연간 100억 파운드( £10bn)씩 증가

    Date2024.01.18 By편집부 Views61
    Read More
  9. 영국 GCSE 수학 재시험 응모자 합격률 하락

    Date2024.01.18 By편집부 Views47
    Read More
  10. 11월 영국 경제 성장 반등했지만, 경기침체 위험 높아

    Date2024.01.18 By편집부 Views41
    Read More
  11. 영국, 원자력을 탈탄소화의 핵심 기술로 간주해 투자 확대해

    Date2024.01.18 By편집부 Views28
    Read More
  12. 유로저널 금주의 영국 주요 뉴스 (1월 3일자, 한국 언론,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80여개 기사)

    Date2024.01.09 By편집부 Views139
    Read More
  13. 영국 주택가격, 2023년 한 해동안 1.8% 하락해

    Date2024.01.03 By편집부 Views255
    Read More
  14. 2024년 영국 경제,물가상승률 하락 가능성에도 '성장은 정체'

    Date2024.01.03 By편집부 Views371
    Read More
  15. 영국 가정용 에너지 가격, 새해부터 5% 인상 시행

    Date2024.01.03 By편집부 Views289
    Read More
  16. 2023년에 영국 채널 무단 횡단 밀입국 수가 감소해

    Date2024.01.03 By편집부 Views31
    Read More
  17. 영국 해군, 홍해에서 영국군이 후티 반군 공격 격퇴 참전

    Date2024.01.03 By편집부 Views31
    Read More
  18. 영국, 밀입국 및 망명 신청자 하루 숙박비 800만 파운드에 달해

    Date2023.12.20 By편집부 Views49
    Read More
  19. 영국 고용시장,높은 임금 증가율로 둔화 조짐

    Date2023.12.20 By편집부 Views33
    Read More
  20. 영국 경기 침체는 없지만 회복또한 정체 상태

    Date2023.12.20 By편집부 Views27
    Read More
  21. 일부 영국인들, 코로나19로 여전히 앓고 있어

    Date2023.12.20 By편집부 Views33
    Read More
  22. 독일-영국, 북해 해저통한 수소 파이프라인 건설 예상

    Date2023.12.20 By편집부 Views30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