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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번화가, 술집과 중소기업 숫자 급락으로 '성패' 직면

지난 한해동안 전국 시내 중심가에 있는 상점, 술집, 레스토랑 약 5,000개가 문 닫아

 

영국의 번화가 주변 술집과 중소기업이 붕괴될 위기에 처하자 영국 정부는 이를 구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도입할 것을 촉구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익스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중소기업은 치솟는 비용으로 인해 우리가 알고 있는 번화가의 종말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성패" 상황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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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에는 일주일에 30개의 펍이 문을 닫거나 세입자 없이 비어 있다고 CAMRA가 보고했다. 한편, 미래에 대한 신뢰도는 숙박업과 소매업 모두에서도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전국 시내 중심가에 있는 상점, 술집, 레스토랑 약 5,000개가 문을 닫았다.

6.영국 한인 회계.jpg 6.한국산 배 유럽 항해중.jpg

1.분식.jpg 1.불고기 고기 한정식.jpg

 

2.생선회 스시 광고.jpg 2.포차와 그릴.jpg

 

아이뉴스는 하원 도서관 기준으로 2023년 첫 9개월 동안 총 4,415개의 소매업과 555개의 숙박 및 식품 회사가 중심가에서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이는 ONS(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조사가 시작된 2019년 이후 호텔, 펍, 식당 및 테이크아웃 레스토랑을 포함한 숙박 시설 및 음식점 전체에서 처음으로 순 감소한 것이다.

중소기업 연맹(FSB) 정책 및 옹호 의장인 Tina McKenzie는  “국민생활임금 인상과 연금법 개정이 임박해 이러한 사업을 운영하는 데 드는 높은 고용 비용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Royal Mail 배송일 단축 가능성은 "정기 우편 서비스에 의존하는 소규모 소매업체에게는 큰 걱정거리가 될 것"이다.

최근 중소기업 지수 조사(2023년 4분기)에 따르면 호텔업은 3분기 -31.1점에서 -73.0점으로 가장 낮은 신뢰도를 보였다. 소매업체의 신뢰 수준도 3분기 -22.8포인트에서 4분기 -29.8포인트로 하락했다.

3.양승희 회계.jpg 3.유로여행사.jpg

4.H-MART.jpg 4.KENDAL.jpg

 

5.고시히라 쌀.jpg 5.적외선 로시타.jpg

 

Campaign For Real Ale의 대변인은  “중심가의 인기 선술집(PUB)부터 전통적인 시골 마차 여관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경영 도전에 맞서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는 상품 및 직원 고용 비용의 상승, 극도로 불공정한 비즈니스 요율 시스템, 에너지 비용 절감에 대한 정부 지원, 생활비로 인해 계속해서 허리띠를 졸라매는 고객 등으로 인해 무역의 성패를 좌우하는 시기이다." 분석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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