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경제 회복,  지속적 경기 침체 우려 

 

독일 경제는 올해 초 예상과는 다른 부진한 출발을 보이면서 지속적인 경기 침체가 우려되고 있다.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인 S&P Global이 월간 기업 설문조사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1월에 독일 산업과 서비스 제공업체를 합친 전체 민간 부문의 구매 지수는 0.3포인트 하락한 47.1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경기는 성장 기준점인 50포인트에서 다시 한 번 멀어졌다.

1344-독일 1 사진.png

작년 로이터 통신이 설문조사했을 때 전문가들의 예상 구매 지수는 47.8점으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였지만 예상과는 다른 약세로 올해를 시작했다. 

함부르크 상업은행(HCOB) 수석 이코노미스트 사이러스 드 라 루비아(Cyrus de la Rubia)는 "새해의 출발이 부진하다"고 평가하며, “서비스 부문 지수는 4개월 연속 하락했을 뿐만 아니라 경기 침체도 가속화되고 있다. 

반면에 산업 분야에서는 경기 침체 속도가 조금 둔화되었다. 전반적으로 이번 분기에도 경기 침체가 지속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은 2023년 말까지 이미 0.3% 경제 성장이 감소된 바 있다.

3.고시히라 쌀.jpg 3.킴스아시아.jpg

4.배 유럽 항해중.png 4.한국산 배 유럽 항해.jpg

그 외에도 드 라 루비아는 "현재 홍해에서 발생한 사건은 제조업의 공급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최근 상선에 대한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인해 많은 해운 회사들이 희망봉 주변을 우회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또는 그 반대로의 여정이 약 7일씩 연장되고 있고 이에 따라 수백만 달러의 추가 연료비가 발생하고 있다고 독일 뉴스 전문 매체 ntv가 보도했다.

이어 드 라 루비아는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구매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것은 이 경로를 통해 운송되는 수많은 소비재의 총 단가에 운송비가 아직까지는 눈에 띄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제조업과 달리 인플레이션은 서비스 제공업체에게 여전히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덧붙였다.

1.K-SHOP.jpg 1.배 치과.jpg

2.뽀빠이(다와요).jpg 2.적외선 로시타.jpg

비용 상승이 가속화되면서 구매 가격이 9개월 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했다. 드 라 루비아는 "많은 노동자들이 평균 이상의 임금 협상을 마친 후 생긴 인건비 상승이 이러한 가속화의 주요 원인이다“라고 분석했다.

<표: 한겨레신문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64 독일, 일반 가정들 전기 공급업체 변경하면 900유로 이상 절약 가능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41
9763 독일 경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2천억 유로 손실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35
9762 독일 정부 재정 마이너스 수십억유로에 달해 (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27
9761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 완화 불구하고 독일인들 지갑 잠근다(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30
9760 독일 정부, 2024년에도 독일 경제 성장 기대 어렵다고 전망 file 편집부 2024.02.22 98
9759 독일, 이주민의 노동력 참여율 높여야만 노동 시장 문제 해결 file 편집부 2024.02.22 68
9758 독일, 아시아로 수출하는 플라스틱 폐기물 50% 증가 file 편집부 2024.02.22 60
9757 독일, 부동산 위기가 은행까지 위협 file 편집부 2024.02.22 74
9756 독일 산업, 일자리 창출 견인 더 이상 힘들어 file 편집부 2024.02.22 110
9755 독일, 위험한 전자기기들 시장에서 적극 추방 file 편집부 2024.02.08 63
9754 독일, 작년 위조 지폐 및 동전 횡행해 file 편집부 2024.02.08 48
9753 독일, 부동산 매매 및 임대료 다시 가격 상승세 file 편집부 2024.02.08 69
9752 독일 실업률, 연초부터 상승해 실업률 6.1% 기록 file 편집부 2024.02.08 43
9751 독일 법정 최저 임금 효과로 저임금 노동자 비율 크게 감소 file 편집부 2024.02.08 38
9750 독일 철도, 지연 보상금으로 역대 최대액 수준 기록 file 편집부 2024.01.30 86
9749 2049년까지 독일 노인 돌봄 인력 69만명 부족 추산 file 편집부 2024.01.30 41
9748 독일, 2년 연속 기록적 병가율로 경기 침체에도 악영향 file 편집부 2024.01.30 58
9747 독일 건설업계,주택건설 위기로 1만명 이상 인원 감축 file 편집부 2024.01.30 50
» 독일 경제 회복, 지속적 경기 침체 우려 file 편집부 2024.01.30 35
9745 독일, 작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56%로 높아져 file 편집부 2024.01.18 36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