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파리 시청, SUV 대상 주차비 인상 시민투표로 결정

 

파리 시내에 주차를 하는 SUV 차량의 주차비용을 3배 인상안에 대한 시민투표를 실시해 통과되면 파리의 대형 차량 주차에 대한 가격표가 수정되어 새로 붙게 될 수도 있게 되었다.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24등의 보도에 따르면 Anne Hidalgo 파리시장은 SUV 자동차의 높은 오염 물질 배출과 보행자에 대한 위협 증가를 

최소화하기 위해 SUV 자동차의 파리 시내 주차비를 3 배 인상을 원했다.

1345-프랑스 3 사진.png

히달고 시장은 특히 SUV가 도로와 주차 공간을 독점하고 있다고 비난했으며, 차량 크기가 큰 SUV 자동차의 파리시내 주차비 인상이 파리 시내 진입을 감소시켜 일부 거리를 보행자화하고 자전거 도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환경 단체인 WWF는 SUV 자동차가  클래식 쿠페보다 연료를 15% 더 많이 소모하고 제작 및 구매 비용도 더 많이 든다고 주장했다.

약 130만 명의 파리 시민들이 프랑스 수도가 제안한 최신 국민투표에 투표할 자격이 있으며, 시청은 지난해 전자 스쿠터에 대한 투표에서 나타난 빈약한 참여율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차량의 무게가 1.6톤(전기차의 경우 2톤)이 넘는 내연기관 또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도심에 한 시간 동안 주차하는 데 18유로(19.60달러)가 청구되고, 그보다 더 멀리 떨어져 있으면 12유로로 낮아진다.

단지, 파리에 거주하거나 일하는 사람들, 택시 운전사, 상인, 보건 종사자 및 장애인은 시청 계획에 따라 면제된다.

중도 성향의 현대민주당(MoDem) 의원인 모드 가텔(Maud Gatel)은 "이것이 정말로 오염을 제한하는 것이라면 내연기관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 자동차 사이에 구분이 있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3.고시히라 쌀.jpg 3.적외선 로시타.jpg

1.배 유럽 항해중.png 1.한국산 배 유럽 항해.jpg

2.자사광고 (프랑스판 안내).jpg 2.화로 그릴.png

그녀는 연구 회사인 AAA 데이터의 수치를 인용하여 파리에 거주하거나 일하는 사람들, 택시 운전사, 상인, 보건 종사자 및 장애인 등 광범위한 면제로 인해 파리 SUV의 거의 27%가 더 높은 주차 요금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랑스 취재제보, 기사제공,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20 13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구인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40
7428 프랑스 정부의 제조업 발전 위한 '재산업화' , 경제 도약 밑거름 file 편집부 2024.07.11 56
7427 프랑스구매력, 유럽 다른 국가들보다 더 높아 file 편집부 2024.07.11 68
7426 프랑스 세 개 주요 정파, 모두 과반의석 실패로 정국 혼란 불가피 file 편집부 2024.07.11 62
7425 프랑스 총선, 막판 좌파 연합이 극적으로 국민집회 압도 file 편집부 2024.07.11 49
7424 파리 올림픽 주최측, 긴급히 2500개 냉각 시스템(에어컨) 준비 file 편집부 2024.07.11 278
7423 파리 세느강 올림픽 수영 경기, 폭우와 환경오염으로 '불확실' file 편집부 2024.07.02 439
7422 프랑스, 2023년 모든 유형의 인종차별 증가해 file 편집부 2024.07.02 412
7421 프랑스, 7월 1일 실업수당 1.2% 인상에 노조 “너무 낮음” file 편집부 2024.07.02 334
7420 프랑스 쇠고기, 23년만에 한국 수출 재개 file 편집부 2024.06.26 448
7419 프랑스, 중국산 전기차에 이어 풍력터빈 및 태양광패널에 상계관세 부과 촉구 file 편집부 2024.06.26 290
7418 프랑스인 관광객들, 여름 휴가지 다녀와 뎅기열 발병자 급증 file 편집부 2024.06.26 497
7417 마크롱, 선거결과 관계없이 두 번째 임기 정상 수행 다짐 file 편집부 2024.06.26 378
7416 파리 에펠탑 입장료, 유지 관리비로 20% 인상 file 편집부 2024.06.26 350
7415 프랑스, 인플레이션 안정되고 있지만, 소비가 급격히 감소 file 편집부 2024.06.14 302
7414 마크롱, EU선거 패배에 의회 해산하고 선거 앞당겨 실시 file 편집부 2024.06.14 299
7413 프랑스 시민 운동가들, 프로방스 지역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반발 file 편집부 2024.06.14 28
7412 마크롱, 우크라이나에 전투기 공급하고 조종사와 군대 훈련 예정 file 편집부 2024.06.14 305
7411 프랑스의 탈탄소 정책으로 패스트패션 퇴출 가속화 file 편집부 2024.06.14 380
7410 프랑스, 2025년 세금 인상 계획 철회 발표 file 편집부 2024.06.07 308
7409 프랑스 치안 당국, 파리 올림픽 기간 축구 경기 공격 계획 막아 file 편집부 2024.06.07 31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5 Next ›
/ 37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