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노트르담 비계 철거 시작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첨탑 주변 비계가 철거되기 시작해 몇 개월동안 지속되어 올림픽 개최 전에 첨탑의 모습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비계란 높은 건물을 지을 때 디디고 서도록 긴 나무 따위를 종횡으로 엮어 다리처럼 걸쳐 놓은 설치물을 말한다.

2019년 엄청난 화재가 발생한 후 기념물 복원을 맡은 관계 기관 (Etablissement Public)이 2월 13일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언론 france24 보도에 따르면 비계가 철거된 첨탑은 7월 26일 프랑스 수도에서 하계 올림픽이 개막할 때까지 완전히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계의 높이는 100미터(330피트)에 달했고 무게는 600톤에 달했으며 70,000개의 금속 부품이 포함되어 있었다.

첨탑은 납으로 덮여 있는데, 납은 잠재적인 독성 때문에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2월에 대성당은 큰 십자가를 되찾았고, 2019년 4월 15일 화재로 파괴된 오래된 십자가를 대체할 새로운 황금 수탉을 받았다.

처음에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건물이 올림픽 개막 때까지 완전히 복원될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복원 작업에 몇 가지 난관이 발생한 후 올해 12월로 날짜가 연기되었다.

3.고시히라 쌀.jpg 3.적외선 로시타.jpg

1.배 유럽 항해중.png 1.한국산 배 유럽 항해.jpg

2.자사광고 (프랑스판 안내).jpg 2.화로 그릴.png

당국은 화재가 우발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아직까지 화재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연간 방문객 수는 재난 전 1,200만 명에서 대성당이 재개관한 후 1,40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hsjoo@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5
7379 프랑스의 6~11세 학생 중 13%가 정신 장애를 앓고 있어 (3월 28일자) 편집부 2024.04.26 23
7378 프랑스, 젊은이들의 자살 충동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3월 28일자) 편집부 2024.04.26 29
7377 프랑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낙태 권리를 헌법에 명시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20
7376 프랑스 주요 노조, 파리올림픽 기간 공공부문 파업 위협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21
7375 프랑스 마크롱 '재산업화 정책'으로 유럽 최대 투자국 유지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34
7374 프랑스, 성장 둔화에 따라 100억 유로 예산 삭감 발표 (3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29
7373 프랑스인들의 와인 소비 점점 줄어 와인 시장 침체 (3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43
7372 프랑스 부동산 가격, 더래량 감소하고 가격 하락세 돌입 (3월 14일자) 편집부 2024.04.26 11
7371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알고리즘 비디오 감시 테스트 시작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8
7370 프랑스 소비자, 현금과 수표보다는 은행 카드 결제 높아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10
7369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7
7368 프랑스 출산율 하락, 제2차 세계 대전 후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24.02.22 332
7367 프랑스 초등학교, 교복 지정에 난항 file 편집부 2024.02.22 50
7366 파리의 상징적인 센느 강변 서점, 올림픽 기간 동안 영업 유지 file 편집부 2024.02.22 36
» 프랑스, 노트르담 비계 철거 시작 file 편집부 2024.02.22 37
7364 프랑스의 2024년 경제, 지정학적 분쟁이 위험 요소 file 편집부 2024.02.22 38
7363 프랑스 전기차 충전소, 2030년까지 40만개 설치 지원 file 편집부 2024.02.22 101
7362 프랑스 교사들, 파업에 돌입해 곤경에 처한 교육부에 압력 가중 file 편집부 2024.02.06 29
7361 프랑스 의회, 헌법에 여성의 낙태 권리 명시 법안 압도적 지지 file 편집부 2024.02.06 25
7360 파리 시청, SUV 대상 주차비 인상 시민투표로 결정 file 편집부 2024.02.06 2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