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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0 07:21
유로저널 1347 유머
조회 수 43 추천 수 0 댓글 0
★ 일본에 의해 잘못 알려진 속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대부분의 사람은 속담을 “사촌이 땅을 살 경우 그것이 부러워서 배가 아프다”고 해석하고 있다.하지만 이 해석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서 일부러 바꿔버린 것이다. 원래대로 해석하면 이렇다. “사촌이 땅을 사는데 보태줄 것이 없어 배라도 아파서 거름이라도 줘야 할 텐데….” 그러니까 “사촌이 땅을 사면 배라도 아파야 할 텐데…”라고 하는 게 맞는 것이다.
★ 부모님의 직업
한 시골학교에서 학기 초에 부모님들 직업 조사를 했다. 담임 선생님이 “부모님 직업이 '∼가' '∼사'로 끝나는 직업(즉 의사, 교사, 변호사, 검사, 판사, 약사) 따위에서 일하는 사람 없지?”라고 물어봤다. 얌전한 한 학생이 손을 들더니, '아니요'라고 했다. 담임 선생님이 뭔데 하고 물어보자, 그 학생의 부모님 직업이 변호사라고 했다. 그런데 나중에 다시 한 번 점검 겸 선생님이 확인했는데 그 학생이 손을 들지 않았다. 선생님 : “너 아까 너희 아빠 변호사시라며?”라고 묻자 학생 : “네? 변호사요? '벼농사'라 그랬는데….”
★ 엽기 의사선생님 나는 예전부터 허리가 아픈 사람이 침대에서 자는 게 좋을까, 아니면 방바닥에 요를 깔고 자는 게 좋을까 궁금했다. 그래서 동네 병원에 가서 의사 선생님에게 물어봤다. “허리 아플 땐 어디서 자는 게 좋아요? 침대예요? 바닥이에요?” 그러자 그 의사 선생님은 침대에서 자는 게 훨씬 낫다고 했다. 그래서 난 침대의 스프링이 허리 근육에 지지가 되는 오묘한 의학적 비결이 있나 해서 물어봤다. 그러자 그 의사 선생님은 이렇게 말하는 게 아닌가. “바닥에서 자면 아침에 일어나 무거운 이부자리를 개서 장롱에 넣어야 하잖아. 그럼 허리 더 아파!”.
★ 부부의 변심 남편 : 우리가 결혼했으니까 하는 말인데 당신에게 몇 가지 결점이 있는 것 같아. 아내 :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저도 잘 알고 있거든요. 그런 결점들이 내가 당신보다 더 나은 남편을 갖지 못하게 만들었으니까요.
★ 난 알아요 초등학교 1학년 꼬마가 상스러운 말을 하는 것을 선생님이 들었다. “얘야, 그런 말을 하면 못써! 누가 그런 말을 하더냐?” “우리 아빠요.” “괜찮다. 어차피 넌 그게 무슨 뜻인지도 모를 테니까.” “아니에요. 전 알아요.” “그래? 무슨 뜻인데?” “차 시동이 안 걸린다는 뜻이에요.”.
★ 아들 자랑 이웃에 사는 아줌마 둘이 서로 아들 자랑을 늘어놓았다. 아줌마1:우리 애는 참 착해요. 반찬 투정도 안 하고 용돈 달라고도 하지 않고…. 아줌마2:우리 애는요, 반항도 않고 싸우지도 않고…. 아줌마1 : 애가 몇 살이죠? 아줌마2 : 아, 갓 돌 지났어요. 그쪽은요? 아줌마1 : 우리 애는 100일밖에 안 됐어요.
★ 딸과의 대화 “아빠는 세상을 무슨 재미로 살아?” “음… 보고 싶은 사람 가끔 만날 수 있고, 가고 싶은 곳 갈 수 있고, 또… 먹고 싶은 것 먹을 수 있고,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재미로 살지.” “그럼, 그런 것들을 할 수 없을 때는?” “스스로 만들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 그런데 너는 무슨 재미로 사니?” “장난감 가지고 노는 재미?” “어떤 장난감?” “말 같잖은 질문 해도 꼬박꼬박 대답해 주는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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