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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0 07:38
유로저널 1348호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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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시민 한 신문사에서 술도 안 마시고 행동도 좋고 원칙대로만 살아가는 모범시민을 찾아내기 위한 콘테스트를 벌였다. 응모한 사람 중 다음과 같이 적어 보낸 사람이 있었다. “저는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도 안 마시며 도박도 하지 않습니다. 아내만 바라보며, 다른 여자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일요일마다 꼬박꼬박 교회에 나갑니다.” ‘추신-저는 지난 6년간 이렇게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시상식을 내년 봄까지 연기해 주세요. 제가 그때 출소하니까요.’
★ 화재와 홍수 열대 바닷가에서 두 남자가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한 남자가 옆에 누워 있는 남자에게 말했다. “제가 여기 온 것은 우리 집에 불이 나서 내가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이 타버렸기 때문이죠. 보험회사가 전부 보상해 줬어요.” 그 말을 들은 남자가 놀란 표정으로 말했다. “참 신기하네요. 저도 보험회사가 보상해 줘서 여기에 왔거든요. 홍수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버렸죠.” 그러자 처음 말을 걸었던 남자가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니 조용히 물었다. “불내는 것은 그렇다고 해도 홍수는 어떻게 냈습니까?”
★ 8을 반으로 나누면 선생님 : 8을 반으로 나누면 뭐지? 학생 : 가로로 말인가요, 세로로 말인가요? 선생님 : 그게 무슨 말이니? 학생 : 세로로 나누면 3이 되고 가로로 나누면 0이 되지요..
★ 습관 수업 시작 종이 울리고 선생님이 들어오시자 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들고 일어났다. 학생 : 선생님! 저 화장실 좀 다녀오겠습니다. 선생님 : 그래 다녀와라. 그런데 넌 쉬는 시간에는 뭘 하고 수업시간이 되어 화장실에 가니? 학생 : 선생님! 저는 자기 전에 화장실에 다녀오는 습관이 있거든요.
★ 하기 어려운 일들 △밥 안 먹고 하루 버티기. △사흘 연속 고기 먹기. △여자가 옷가게 쇼윈도 앞 그냥 지나가기. △마누라 말 잘 듣기.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을 존경하기. △소주 없이 회 먹기. △노래방 가서 노래 안 하기. △담뱃재 한 번도 안 털고 담배 피우기. △여자 셋이서 1시간 동안 아무 말 않고 있기. △리모컨 없이 TV 채널 바꾸기. △라면 먹으면서 김치 안 먹기. △자장면 먹으면서 단무지 안 먹기. △껌 그냥 삼켜 넘기기. △주식으로 돈 벌기. △교회 가서 헌금 안 내고 버티기. △홈 쇼핑 채널 보고 현혹 안 되기.
★ 인질 뉴스 특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테러범들이 지금 국회의사당을 점령한 채 많은 수의 국회의원을 인질로 잡고 있다는 소식이 들어 왔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한 시간에 한 명씩 국회의원들을 풀어 주겠다고 협박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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