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24.04.22 17:22
유로저널 1352호 유머
조회 수 46 추천 수 0 댓글 0
★ 음양의 법칙 영구 : 사람들이 그러는데 가장 행복한 결혼은 정반대되는 특징을 가진 사람들끼리 어울렸을 때 이루어지는 거라는군. 맹구 : 그럼, 그 사실은 나도 잘 알고 있어. 그래서 내가 갖지 못한 것을 가진 여자를 찾고 있는 거야. 영구 : 그래서 그게 뭐야? 맹구 : 돈이지 뭐야. 내가 얼마나 가난에 시달리고 있는지 너무나 잘 알잖아.
★ 미술 시간에 어느 날 미술 선생님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그리라고 했다. 그림을 그리기 귀찮았던 구철이는 잔머리를 굴리다가 도화지를 까맣게 칠하고선 선생님께 '김'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미술 선생님이 도화지를 쫙쫙 찢으면서 하는 말, "떡국에 넣어 먹어라."
★ 여자가 말이 많은 이유 남편 : 어떤 박사가 그러는데 말이야. 남자들은 하루에 2200단어를 쓰는데 여자들은 4400단어나 쓴다더군! 부인 : 난 그 이유를 알 것 같아요. 남편 : 이유가 뭔데? 부인 : 남자들은 여자들이 같은 말을 두 번씩 되풀이해 줘야만 알아듣거든요.
★ 구두쇠의 신조 1. 음식물 쓰레기는 먹어서 없앤다. 2. 화장실은 가급적 회사에서 이용한다. 3. 머리는 이틀에 한 번 감는다. 4. 항상 아·나·바·다를 실천한다.
★ 흑색선전 어느 국회의원선거에서 순진한 후보 한 사람이 지독한 흑색선전을 당한 적이 있었다. 유권자 한 사람이 문자로 다음과 같이 귀띔해줬다. "건강한 당신 아들이 군대를 가지 않았다는 것이 크게 보도되고 있음. 즉각 이를 부인하는 회신 바랍니다." 그랬더니 다음과 같은 회신이 왔다. "유감스럽지만 그것은 사실임. 나에게는 아이들이 없음."
★ 잠의 3대 법칙 1. 아인슈타인 법칙 : 잠을 자면 시간이 빨리 간다. 2. 뉴턴의 관성 법칙 : 한번 자면 계속 자고 싶다. 3. 도미노 법칙 : 옆 사람이 자면 나도 자고 싶다.
★ 교통체증 유발 중요한 모임에 참석하려고 나선 한 기업체의 중역이 어느 터널에서 교통체증으로 곤욕을 치렀다. 수백 미터 앞 톨게이트를 지나는 데 30분 가까이 걸렸다. 그래서 통행료를 징수하는 사람에게 영문을 물었다. "글쎄 차 한 대가 고장 났지 뭡니까. 그랬더니 오는 차마다 정지하고는 웬일이냐고 물어대는 겁니다."
★ 생일 선물 아전들이 고을 사또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선물로 황금 생쥐를 만들어 바쳤다. 그 사또가 쥐띠였기 때문이다. 사또는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하며 말했다. "훌륭한 선물을 줘서 정말 고맙다. 너희의 정을 잊지 않기 위해 가보로서 대를 물려 보존하겠다." 그리고 한 아전에게 조용히 말했다. "너에게만 말해두지만 얼마 안 있어 안사람이 곧 생일을 맞이한다. 마누라는 소띠라는 점도 잊지 않도록 해라."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