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7.34.203)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 정부, 올 4월부터  2p 세금 감면 

연금 수령자들은 총리의 은밀한 세금 공세로 타격을 입을 예정

제레미 헌트(Jeremy Hunt) 총리가 3월 6일 새 예산안 발표에서 개인 세금을 2p 삭감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그삭감 분(약 300억 파운드)만큼의 세수에 대해 확신이 서질 않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레미 헌트 총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개인 소득에 대한 세금 인하를 원하지만 "책임 있는 방식"이 전재되어야 한다고 밝혀 "정부 부채를 증가시켜 가면서 세금 인하를 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결국, 정부 부채 증가나 추가 세금 징수없이 개인 세금을 인하시키기 위해서는 연금 등 국민보험(National Insurance) 지출의 추가 삭감이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가을 보고서에서 국민보험의 기본 세율이 12%에서 10%로 인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개인들이 납부하는 세금 액수는 급여 인상 등으로 여전히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재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약 300억 파운드를 확보할 수 있기를 희망했지만 정부 차입 비용(정부 부채)의 예상치 못한 증가로 인해 이를 약 130억 파운드는 줄일 수는 있겠지만, 이는 소득세가 1p 인하되고 국민 보험이 1p 인하되는 것과 같은 액수에만 해당한다.

싱크탱크 재정연구소(IFS) 소장 폴 존슨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누가 이기든 다음 선거 이후에는 예산의 감세 조치가 취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IFS는 또한 세금을 추가로 줄이는 것은 향후 지출 삭감을 의미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정부가 세금 감면보다 공공 서비스에 더 많은 돈을 지출해야 하는지 묻는 질문에 헌트 총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더 나은 공공 서비스와 낮은 세금 부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1월까지 치뤄져야 하는 총선을 앞두고 예산에서 세금을 줄이라는 일부 토리당 의원들의 압력을 받고 있는 헌트 총리는 3월 3일  리시 수낙 수상을 만나 개인 세금 감면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담배에 대한 세금 증세, 석유 및 가스에 대한 추가 횡재 부과금을 포함할 수 있는 계획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영국에 납부할 조세를 피하기 위해 집 주소를 해외에 두면서 해외에 세금을 납부하고 있는 영국 거주자들에 대한 세금 징수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시스템에서는 해외에서 벌어들인 돈에 대해 영국 세금을 납부할 필요가 없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shkim2@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60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964
12797 영국의 부동산 매매 거래건 수, 5개월간 성장 지속해 file 편집부 2024.07.17 54
12796 영국인들의 경제 낙관, 생활비 위기에도 소비지수 높아져 file 편집부 2024.07.17 49
12795 영국 시민권 시험, 영국인조차도 인구의 절반이 통과 어려워 file 편집부 2024.07.17 60
12794 영국, 5% 보증금으로 주택 구매하는 것보다 임대가 더 저렴 file 편집부 2024.07.17 56
12793 런던시내 부동산 가격 폭락한 반면 임대료는 상승 file 편집부 2024.07.17 77
12792 영국 집권 노동당의 새 정책으로 부동산 가격 변동 전망 file 편집부 2024.07.17 47
12791 영국인들의 인기 휴양지 방문 관광객들에게 치명적 질병 경고 편집부 2024.07.02 54
12790 영국 주택 가격, 선거 불확실성에도 6월 보합세 유지 편집부 2024.07.02 29
12789 영란은행, 모기지 및 저축에 대한 금리 5.25% 유지 편집부 2024.07.02 26
12788 영국 피쉬 앤 칩스, 감자 생산 감소 및 자재비 인상에 경영 어려워 file 편집부 2024.07.02 25
12787 영국 노동당 집권하면 사립학교 학비에 부가세 부과 file 편집부 2024.07.02 104
12786 영국에서 마이크로칩 부착치 않는 고양이 주인, 6월10일부터 £500 벌금 file 편집부 2024.06.15 38
12785 아동수당)청구,가구 변경이나 해외 이주 등은 신고해야 편집부 2024.06.15 33
12784 영국 중고 전기차 가격 급락, 일부 차량 감세 '계속될 듯' 편집부 2024.06.15 46
12783 영국, 운전중 재채기하면 최대 벌금 £2,500 및 3 점 벌점 부과 file 편집부 2024.06.15 71
12782 영국 해협 통해 망명 신청자, 올해 5개월이 4년중 최대 기록 file 편집부 2024.06.15 28
12781 보수당(Tories) '병가 문화' 종식시키기 위해 연 £730m 투자 file 편집부 2024.06.15 20
12780 영국 노동당, 순 이주자 수 대폭 삭감 공약해 편집부 2024.06.07 350
12779 영국 은행 및 신용 카드 회사들, 초과 사용 차입액에 고금리 러쉬 편집부 2024.06.06 39
12778 히드로 공항 여권검사 직원 파업,여권 심사대에서 대혼란 편집부 2024.06.06 3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