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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기침체 지나고 회복 단계지만, 금리인하는 아직 일러

영국의 경기침체(UK recession)가 끝나가면서 이제 '확실한 회복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앤드루 베일리 영란은행( Bank of England)총재는 지속적으로 금리인하를 요구하고 있는 국회의원들에게 "영국의 경기침체는 지금까지의 겪어 온 것중에서 가장 약한 경기 침체로 이미 끝나 회복 조짐이 보인다."고 말했다.

2월 14일 발표된 공식 수치에 따르면 영국 경제는 2023년 말 침체에 돌입했지만, 중앙은행은 금리 인하가 임박할 가능성은 낮다는 점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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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통계청은 10월부터 12월까지 경제가 0.3% 위축됐다고 밝혔다. 7월부터 9월 사이에는 이미 수축된 상태였다.

영국은 2분기 연속 성장에 실패하면 경기 침체(recession)에 빠진 것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베일리 총리와 함께 의원들의 질문에 답한 벤 브로드벤트 영란은행 부총재는 경기침체에 대한 이러한 정의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미국과 같은 다른 나라에서는 이를 다르게 계산한다고 지적했다.

국회의원들은 왜 아직 금리를 인하하지 않는지 은행 관계자들을 반복해서 압박하고 있으나, 중앙은행은 물가 상승 속도를 측정하는 인플레이션이 결정적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임금 상승이나 일자리 수 등의 추가 증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베일리 총리는 에너지 가격 하락이 인플레이션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에너지 규제 기관인 Ofgem은 2월 9일  4월부터 영국 전기 및 가스 요금에 대한 가격 상한선을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베일리 총리는 이로 인해 봄 동안 전체 인플레이션이 영란은행의 목표인 2% 수준으로 낮아질 가능성이 높지만, 올해에는 다시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표: 영국 공영방송 BBC뉴스 전재>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shkim2@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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