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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 4명중 1명, 부동산 등 유산 자선단체에 기부해 

많은 베이비 붐  세대가 유언장으로 떠날 수 있는 전액 지불된 집을 갖게 되면서 젊은 성인들(밀레니얼 세대)가 결국 '황금'을 얻는 것과 같은 혜택을 얻게 되었다.

Farewill이 작년에 작성한 수천 건의 유언장과 자선 기부, 소중한 재산 등의 추세를 분석한 결과를 인용한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 절반 가까이가 유언장으로 집을 떠날 계획이며, 이들 부동산 중 2/3 이상이 이미 모기지를 모두 지불해서 100% 자신의 소유였다.

많은 밀레니얼 세대가 이전 세대로부터 전액 상환된 재산을 상속받을 예정인 것으로 최근 작성된 유언장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

Farewill이 작년에 작성한 수천 건의 유언장을 분석한 결과, 1946년에서 1964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 붐 세대 중 거의 절반이 유언장에 따라 집을 떠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들 부동산 중 3분의 2는 이미 모기지가 상환 완료된 상태였다.

유언장 작성 서비스에 따르면 1945년 이전에 태어난 전후 세대 중 3분의 1만이 유산을 물려받을 수 있지만, 그 중 90%는 집을 완전히 소유하고 있다.

1981년에서 1996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 중 45%가 지난해 유언장에 부동산을 포함시켰지만, 13%만이 부동산을 모기지 전액 상환해 완전히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소유는 1965년부터 1980년 사이에 태어난 X세대에서 가장 널리 퍼져 있지만 대다수는 여전히 모기지 부담을 안고 있다.

베이비 붐 세대는 재산을 떠날 때 가장 관대

Farewill의 최고 경영자인 Dan Garrett은 " 생활비 위기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유언장에 따라 사랑하는 사람에게 재산을 남길 수 있다.'고 말했다.

베이비 붐 세대의 거의 절반이 유언장에 재산을 남기는 상황에서 이러한 조치는 재정적 제약으로 인해 주택 소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인 밀레니얼 세대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Dan Garrett 최고 대표자는 자신의 회사의 유언장 분석이 부동산 소유권의 세대별 차이뿐만 아니라 주택 구입 능력 위기의 일부 측면과 세대 간 사회 경제적 변화를 해결할 유언장의 잠재력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의 연구 결과에서 밝혀진 사실,

* 2023년은 생활비 인상에도 불구하고 기부금 기부가 예년과 동일

* 유언장 작성자 4명 중 1명 이상이 유언장을 통해 자선단체에 선물을 남겼다.

* 1997년부터 2012년까지 태어난 Z세대는 자선단체에 기부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

약 31%가 그렇게 했지만, Farewill은 젊은 부양가족이 있을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재정적 압박으로 인해 남은 주식과 유언장 지분 수가 2022년 대비 14% 감소.

* 37% 이상이 유언장에 애완동물을 위한 계획을 남겼으며 이는 전년 대비 7% 증가.

한편, 보석은 유언장에 남겨진 가장 흔한 보물이었다.

* Z세대는 장신구를 남길 가능성이 적었지만, 옷, 신발, 기타 잡화를 남길 가능성은 기성 세대보다 훨씬 높았다.

* X세대는 다른 어떤 세대보다 시계를 떠날 확률이 50% 더 높았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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