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7.34.203)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내 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 50만대 등록

총 4100만대중 2.7%에 불과해, 여전히 12년 이상된 화석 연료 차량이 30% 이상 

영국에서 전기자동차(EV)가 급증하면서 2023년 기준으로 거의 50만 대에 달하는 새로운 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등록되면서 탄소 배출량이 감소되고 있다. 

영국내 운행중인 자동차는 2023년말 기준으로 총 41,404,589대로 이중 승용차가 35,694,845대로 가장 많고  밴 5,012,632대, 트럭이 625,873대, 버스 71,239대 순으로 많다.

영국내 자동차들의 연 수는 3년미만이 14.4%, 3-6년 사이가 17.1%, 7-9년 사이는 20.7%, 10-12년 사이는 17.1%, 그리고 12년이상된 차량은 30.7%에 이르고 있다.

또한, 전체 차량중에서 휴발류 차량이 58.3%, 디젤 차량 34.0%, 하이브리드 3.3%, 전기차량(밧데리)이 2.7%, 하이브리드(플러그) 차량이 1.6%를 차지하고 있다.

SMMT(Society of Motor Manufacturer and Traders)가 발표한 Motorparc의 새로운 데이터를 인용한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영국 도로에서 4,100만 대 이상의 차량이 운행되었으며, 현재 37대 중 1대가 전기 자동차으로 약 50만대에 이른다.이에따라 2023년 도로 위의 차량 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전기 자동차 보급 급증으로 인해 탄소 배출량은 오히려 ​​감소했다.

이 보고서는 또한 영국의 자동차 운전자들이 자동차를 더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으며 도로에 운행되는 평균 자동차가 현재 9년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에 사용되는 BEV의 수는 2022년에 비해 거의 절반(47.3%) 증가했다. 이는 이제 필수 제로 배출 차량이 사용 중인 모든 자동차의 2.7% 또는 37대 중 1대를 차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해 도로 위의 차량 수는 1.7% 증가한 41,404,589대를 기록했으며, 자동차 소유가 대부분을 차지해 1.6% 증가한 35,694,845대를 기록했다.

사용 중인 BEV 수는 2022년에 비해 47.3% 증가했다. 이는 현재 사용 중인 모든 자동차의 2.7%, 즉 37대 중 1대를 차지해 2022년 이 수치는 1.9%였다.

 

BEV와 PHEV의 증가는 도로 위의 기록적인 모터 수에도 불구하고 평균 자동차 CO2가 2.1% 감소했다. 이는 특히 전기차 구매 PCP 제도를 통해 전기 자동차를 구입하는 개인을 포함하여 EV에 대한 비즈니스 차량의 투자 인센티브 때문이었다.

회사 자동차 배출량은 재정적 인센티브로 인해 차량이 EV에 투자하도록 성공적으로 장려하고 제조업체가 더 많은 제로 배출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11.5% 급락했다.

운송 솔루션 회사인 Geotab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7년 동안 기업이 100대의 차량을 전기자동차로 전환하면서 £876,414를 절약할 수 있다. 그리고 차량을 전기로 전환하면서 같은 기간에 1,900만 미터톤 이상의 CO2 배출을 피할 수 있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이 유럽 이웃 국가보다 전기 자동차로 전환하기에 정부 정책이나 조건이 더 적합해 현재 개인 소유주와 공공 부문 조직이 사용하는 영국 자동차와 밴의 2/3가 전기 자동차로 쉽게 교체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현재 영국내에서는 기록적인 수의 상용차가 운행 중이며, 대형 화물차는 625,873대, 밴은 5,012,632대로 각각 1.7%와 2.6% 증가했다.

BEV 밴은 자동차와 동일한 상승 추세를 따라 2022년에 43.5%라는 엄청난 증가세를 보인 61,161대를 기록했다. 현재 영국 도로를 운행하는 밴의 1.2%가 배출가스 제로이다.

그러나 전기 대형 화물차(HGV)도 2023년에 146.4% 증가했지만, 이는 전체 차량의 0.4%에 불과하다.

26톤 미만의 신규 트럭은 승용차 및 밴과 마찬가지로 판매 종료 날짜가 2035년과 동일하므로 트럭에 대한 보조금 및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한 긴급 조치가 필요함을 의미한다.

이 부문 전체의 도로 운송은 친환경화되고 있으며 운행 중인 전기 버스의 수도 159.4% 증가한 1,922대에 달해 영국 유럽 최대의 배출 제로 버스 및 대형 버스 시장이 되었다.

2023년 기록적인 등록 연도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대중교통 차량은 71,239대의 차량으로 기록이 시작된 이래 가장 작은 수준으로 축소되었다.

이 부문에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는 추가적인 증거는 사용 중인 버스 5대 중 1대가 18년 이상 된 버스라는 점이다.

업계에서는 전반적으로 전기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보다 신속한 EV 인프라 투자를 요구하고 있다. 최신 분석에 따르면 도로에 있는 플러그인 35개마다 표준 공공 충전소가 단 하나뿐이어서 작년과 거의 변하지 않았다.

특히 상업용 차량에 대한 충전은 밴별 충전 지점에 대한 명확한 국가 계획이 없고 전국에 단 하나의 전용 공공 트럭 충전 위치가 있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4월 정부 예산 발표에 EV 인센티브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널리 받은 이후, 영국 도로 운송을 획기적으로 탈탄소화하기 위해 개인 소비자에게 차량에 제공되는 것과 유사한 전기 전환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는 추가 요구가 있다.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6
12728 Rishi Sunak 총리, 반사회적 행동 단속 강화 약속 file 편집부 2023.03.29 24
12727 영국, 원자력을 탈탄소화의 핵심 기술로 간주해 투자 확대해 file 편집부 2024.01.18 24
12726 영국 고용 시장 정체 시작에 임금 증가율 둔화 file 편집부 2024.01.30 24
12725 영국 정부, 세금 감면 자금 조달 위해 지출 감축 고려중 file 편집부 2024.02.22 24
» 영국내 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 50만대 등록 (4월 24일자) 편집부 2024.04.24 24
12723 오미크론 공포에 영국,공공장소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편집부 2022.02.27 25
12722 영국,유럽 국가 최초로 CPTPP에 가입해 경제 도움 기대 file 편집부 2023.04.04 25
12721 런던의 펍, 영국에서 6개월 동안 가장 많이 폐쇄해 편집부 2023.10.11 25
12720 일부 영국인들, 코로나19로 여전히 앓고 있어 file 편집부 2023.12.20 25
12719 영국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하 여전히 기대 커 file 편집부 2024.01.30 25
12718 영국 교사들 9월 연봉 협상을 위해 재파업 가능성 높아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25
12717 영국,‘코로나와 함께 하는 삶(위드 코로나)’계획 정리 편집부 2022.02.28 26
12716 영국에서도 상표 위조 의류 심각하게 유통되고 있어 file 편집부 2023.04.11 26
12715 영국, 어린이 장난감 내 프탈레이트 다량 검출 편집부 2023.07.12 26
12714 의사들의 반복적인 파업으로 의료계 극심한 혼란 초래 file 편집부 2023.10.04 26
12713 2023년에 영국 채널 무단 횡단 밀입국 수가 감소해 file 편집부 2024.01.03 26
12712 영국 주택가격, 신축은 상승한 반면 기존 주택은 하락세 (4월 17일자) 편집부 2024.04.24 26
12711 영국 세무서의 단순한 실수로 수천 명 환급 받아야 '세금 코드 확인' file 편집부 2024.06.02 26
12710 IMF, 2022년 영국 경제 성장 느릴 것으로 전망 file 편집부 2022.02.28 27
12709 영국, 30년만에 최고의 이자율로 가계 고통 증폭 불가피 file 편집부 2022.11.03 2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