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집 찾는데 평균 1년 이상 걸려 

독일의 많은 사람들이 높은 임대료와 주택 공급 부족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ImmoScout24 부동산 종합 플랫폼의 조사에 따르면 2명 중 1명 이상(54.4%)이 새 집을 구하는 데 1년 이상을 소비하고 있다.

독일 기사내 광고 2 개씩 (원적외선& 고시히카리).png

독일 전역에서 총 활성 검색 요청 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세입자가 위치, 규모, 가격 면에서 기대에 부합하는 집을 찾을 가능성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1,18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2.7%가 2년 이상 새 집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64%는 올해 적절한 장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올해 이사를 하고 싶다는 응답자 중 16%는 희망이 없다고 답했다.

ImmoScout24의 이사 게자 크록포트(Gesa Crockford)는 “시장이 매우 긴장되어 있다. 특히 임대료가 수년째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새 임대 주택을 구하려면 점점 더 많은 비용이 든다”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수치를 고려할 때 독일 세입자 협회의 연방 이사 멜라니 베버-모리츠(Melanie Weber-Moritz)는 타게스샤우와의 인터뷰에서 가 더 저렴한 주택을 만들 것을 촉구했다. 이는 적절한 자금이 뒷받침되어야만 달성할 수 있다.

베버-모리츠는 연립 정부가 합의한 새로운 비영리 주택 부문의 도입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대규모 비영리 주택 부문은 영구적으로 저렴한 주택을 보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합의가 이행되도록 추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독일 기사내 광고 2 개씩 (배치과 & 뽀빠이 식품).png

이번 조사 결과를 인용 보도한 타게스샤우(Tagesschau) 보도에 따르면 독일 세입자 협회는 긴장되어 있는 주택 시장을 고려하여 세입자에게 공식 주택 검색 포털이나 광고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동료, 친구, 가족에게 거주 주택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많은 주택들이 공식적으로 광고되지 않은 채 임대되고 있다.

둘째로는 잠재적인 집주인, 부동산 관리자 또는 부동산 중개인과의 첫 접촉은 면접과 같으므로, 세입자 협회는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적절한 옷차림과 용모를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ImmoScout24의 이전 설문조사에서도 이를 강조하고 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임대인은 임차인을 선택할 때 개인적인 인상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고 답했다.

독일 기사내 광고 2 개씩 (kims & 한국배).png

세입자 협회에 따르면, 주택을 찾는 세입자가 주택을 임대하기 위해 또는 이전 세입자가 이사를 나가기 위해 보상금을 지불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양도 계약, 즉 집을 찾는 세입자가 가구나 가구를 구입하기로 하는 구매 계약은 허용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계약도 구매 가격과 인수 물품의 가치가 “눈에 띄게 불균형하지 않은” 경우에만 유효하다. 현행 판례에 따르면 구매 가격이 구매 대상의 실제 현재 가치보다 50% 이상 높으면 눈에 띄게 불균형한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jh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독일, 집 찾는데 평균 1년 이상 걸려 file 편집부 2024.05.01 629
43 독일 자동차 보험료 크게 상승, 계속적인 증가 예측 file 편집부 2024.05.01 398
42 독일 주택 매매가격, 다시 상승할 가능성 높아질 전망 file 편집부 2024.06.02 83
41 독일 경제 1/4분기 소폭 상승해 경기침체 상황 피해 file 편집부 2024.06.02 14
40 독일 기름 가격, 세금과 환경 부담금으로 유럽에서 높은 수준 file 편집부 2024.06.02 240
39 독일 장기 실업 문제 심화중이지만 기업은 구인난 file 편집부 2024.06.02 28
38 독일 빵 가격,인력 부족으로 2019년 이래 가장 큰 폭 상승 file 편집부 2024.06.02 24
37 독일 초과 근무 중 절반 무급으로 근로자들 320억 유로 손실 추산 file 편집부 2024.06.02 24
36 독일 직업 훈련생 부족 심화로 73,000 명이상의 훈련생 자리 공석 file 편집부 2024.06.02 33
35 독일 소매업 매출 감소,유로 2024개최되는 6월 매출 반등 기대 편집부 2024.06.06 12
34 IMF, 2025년부터 독일 경제 높은 성장 전망해 편집부 2024.06.06 31
33 독일 의사 중 상당수 곧 정년 퇴직, 의료진 부족 위기 우려 편집부 2024.06.06 46
32 5월 들어 독일 인플레이션 다시 상승세로 복귀해 편집부 2024.06.06 29
31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중 37%가 해외로 투자 이전 계획 편집부 2024.06.06 338
30 독일 천연가스 부담금, 2025년1월부터 폐지 예정 file 편집부 2024.06.06 39
29 獨, EU에 ‘CO2 Tourism’ 조장하는 현행 합성연료 개선 촉구 편집부 2024.06.15 14
28 인텔의 독일 반도체 공장 가동, 2028년 이후로 지연 전망 file 편집부 2024.06.15 72
27 독일 정부, 저렴한 주택 부족문제 해결에 지원정책 확충 file 편집부 2024.06.15 32
26 독일 경제, 침체에서 느리게 회복하는 단계 진입 전망 file 편집부 2024.06.15 31
25 독일, 조기 퇴직 증가세로 63세에 은퇴 점점 많아 file 편집부 2024.06.15 77
Board Pagination ‹ Prev 1 ...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491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