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한국인의 등산,  ‘중장년층 취미’ 인식 속에 ‘젊은 층’ 증가세 

등산 통해 자연 즐기며 친목 다질 수 있어 좋지만, ‘등산 활동’ 자체에 대한 호불호 극명해

한국인들의 ‘등산’에 대한 거부감이 낮아지면서 젊은 등산객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만 ‘등산’의 긍정적 효과에 대부분 공감하는 태도를 보이면서도, 등산 활동 자체에 대해서는 다소 호불호가 나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즐겨하는 취미 활동이 있는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4 등산 경험 및 국내 등산 문화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대다수(93.0%)가 등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는 데에 공감하면서 어떤 운동보다도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91.7%, 동의율), 일상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88.6%)는 점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동행한 사람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드는 것 같다(75.8%)는 인식도 뚜렷해, 자연을 즐기며 운동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친목을 다질 수 있다는 점에서 등산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은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한국사회에서 ‘등산’의 이미지는 비교적 좋은 편(62.1%)이었으며, ‘등산인’에 대해서도 ‘자연을 좋아하는(60.3%, 중복응답)’, ‘건강한(47.8%)’, ‘운동을 좋아하는(46.0%)’ 등 긍정적 이미지를 연상하는 경우가 많았다. 

1350-사회 3 사진.png

특히 30대 저연령층에서 요즘 들어 산을 찾는 젊은 층들이 많아진 것 같고(20대 60.0%, 30대 72.8%, 40대 60.8%, 50대 48.8%) 예전보다 SNS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의 등산 경험이 자주 보이는 듯하다(20대 57.6%, 30대 65.6%, 40대 51.6%, 50대 49.2%)는 응답이 두드러진 점이 눈에 띄는 대목이었다. 

여전히 등산은 중장년층이 즐기는 취미활동이란 이미지가 견고했지만(69.2%(2021) → 67.1%(2024)), 상대적으로 젊은 등산객들이 증가하고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는 결과로, 등산을 특별한 경험으로 여기는 젊은 세대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진다(젊은 세대에게는 등산이 차별화된 경험으로 느껴지는 것 같다 - 20대 43.2%, 30대 47.6%, 40대 34.4%, 50대 38.4%).

하지만,  ‘등산’에 대한 전체적인 인식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과 달리 등산 활동 자체에 대해서는 다소 호불호가 나뉘는 것으로 나타났다(호감 50.8%, 비호감 46.7%, 잘 모름 2.5%). 

물론 등산 활동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고(62.6%, 중복응답) 운동적인 측면(52.0%)과 기분 전환(51.2%)에 좋다는 점을 언급하는 경우도 많아, 자연을 즐기며 운동을 겸할 수 있다는 점이 등산의 큰 장점으로 여겨지는 모습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yanoh@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0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6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1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59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49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60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62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3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62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79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1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5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316
43717 국제 중국-유럽 화물 열차 수송량,7월 역대 최대치 기록 2022.08.24 142
43716 연예 SBS 새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애드리브와 말빨 배틀의 대 향연에 기대 모아! 2022.08.24 158
43715 연예 SBS ‘천원짜리 변호사’, 애드리브와 말빨 배틀의 향연! 2022.08.24 120
43714 연예 방탄소년단 앤솔러지 앨범 ‘Proof’, "빌보드 역주행" 2022.08.24 112
43713 연예 뉴진스, 걸그룹 최초 한국 스포티파이 ‘일간 톱 아티스트’ 1위! 2022.08.24 121
43712 연예 소녀시대, 신곡 ‘FOREVER 1’ 컴백 무대로 뜨거운 호응 ! 2022.08.24 102
43711 연예 샤이니 키, 정규 2집 ‘Gasoline’로 컴백! 2022.08.24 106
43710 연예 NCT 재현 ‘Forever Only’, 글로벌 13개국 1위 ! 2022.08.24 138
43709 기업 LG 올레드 에보 유럽에서 성능평가 1위 휩쓸어 2022.08.24 124
43708 기업 대우조선해양,유럽에서 대형LNG운반선 2척 수주 2022.08.24 116
43707 기업 한국조선해양, LNG운반선 7척 약 2조원 수주 2022.08.24 124
43706 기업 KAI, 전 세계적 납품,생산,계약된 T-50 계열 280여 대에 달해 2022.08.24 128
43705 기업 기아 EV6, 또 한번 독일산 경쟁 모델 압도해 2022.08.24 112
43704 내고장 전남도, 귀농인 농창업·주택 지원 전국 최다 2022.08.24 113
43703 내고장 제주해녀, 70여 년 만에 다시 독도 땅 밟다 2022.08.24 95
43702 내고장 경남도, U자형 국가도로망 새 판짜기 전략에 나서 2022.08.24 112
43701 내고장 경북도, 대구경북신공항 기본계획 후속조치 착수 2022.08.24 114
43700 내고장 서울시,2026년까지 전기차 10% 시대 목표 2022.08.24 101
43699 국제 中 상반기 리튬이온배터리 생산량 150% 증가 2022.08.10 229
43698 정치 김순호 경찰국장,과거 경찰 프라치 의혹 ‘노동운동→대공분실 경찰’ file 2022.08.10 300
Board Pagination ‹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