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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이스라엘에 영국의 무기 판매 지속 주장

라파지구 공격은 반대하지만, 하마스의 강화를 막기 위해 이스라엘에 무기 판매는 지속

영국 정부는 영국이 이스라엘에 무기를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면 하마스가 강화될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무기 판매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3트루월드 +양승희 회계.png

영국 외무부 장관인 캐머런은 영국 공영 방송 BBC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의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판매 금지는 하마스를 강화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캐머런 장관은 가자지구 라파에서 이스라엘의 대규모 지상군 공격을 지원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영국은 일부 무기 판매를 중단하려는 미국의 계획을 모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국이 이스라엘 무기의 1%만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이스라엘이 민간인을 보호하고 인도주의적 지원을 허용하기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경고했다.배광고와 전기로스터 수정 광고.png

반면, 노동당의 조나단 애시워스(Jonathan Ashworth)는 "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라파지구를 공격하는 데 영국산 무기가 사용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 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약 140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가자 남부 도시인 라파를 침공할 경우 미국은 "무기를 공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함으로써,이스라엘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적 관계 중 하나인 미국의 라파지구 공격에 대한 지지를 잃게 되었다.5, 불고기, 고기 + 분식.png

유엔은 5월 6일(월) 이후 8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라파를 탈출했다고 밝혔으며, 이스라엘 탱크는 건설 지역 근처에 집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은 미국과 다른 동맹국들이 지상 공격이 대규모 민간인 사상자와 인도주의적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라파에서 계획된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머런 장관은 BBC 뉴스의 정치부 편집장인 Laura Kuenssberg와 인터뷰에서 " 이스라엘의 민간인들을 보호하려는 계획을 볼 때까지 라파에 대한 전면적인 공격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대량의 무기 공급국이라고 부르는 미국은 영국과 완전히 다른 입장에 있다."고 주장했다.2, 고시히카리쌀 + 유로 여행사.png

영국 정부는 이스라엘에 무기를 직접 판매하지는 않지만 법적 조언을 바탕으로 무기 회사에 라이센스를 부여하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미국은 무기 판매에 덜 제한적인 정부 간 거래를 사용하고 있다.

캐머런 장관은 지난번 가자 지구의 구호요원들에 대한 공습으로 영국인 3명이 사망했을 때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판매를 중단하라는 촉구를 받았을 때 "며칠 뒤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잔혹한 공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무기 수출에 대한 접근 방식을 바꾸겠다고 오늘 발표하는 것만으로도 하마스가 더욱 강력해지고 인질 거래 가능성도 낮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5월 10일 미국 국무부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전쟁 중 국제인도법을 위반하여 미국이 공급한 무기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캐머런 장관도  "이스라엘은 인도주의적 지원을 허용하는 데 있어 깨끗한 건강 상태를 유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카메론 장관은 "영국은 미국과 다른 접근법을 가지고 있다"면서 " 무기 판매 중단과 같은 정치적 조치를 통해 메시지를 보내는 데 별로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4,KENDAL + H-MART.png

이에대해 노동당 의원 자라 술타나(Zarah Sultana)는 " 영국의 무기 판매를 위한 전략적 수출 허가 기준은 해당 품목이 국제인도법을 심각하위반하거나 조장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명백한 위험이 있는 경우 무기 판매를 금지한다."고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정부가 이스라엘에 무기를 공급함으로써 자체 규정을 따르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술타나 의원은 BBC에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판매 규모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우리는 매일 일어나고 있는 전쟁 범죄를 돕고 조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자 지구에 대한 노동당의 입장은 252명이 납치되고 약 1,200명이 사망한 10월 7일 하마스 공격으로 인해 이 지역에서 이스라엘의 본격적인 군사 작전이 촉발된 이후 바뀌었다.

하마스가 운영하는 보건부에 따르면 이후 가자지구에서 3만5천명 이상이 사망하고 7만8천명이 부상을 입었다.

작년에 10명의 노동당 선두 의원들은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충분해야한다면서  당이 가자지구에서의 휴전을 요구하지 않은 것을 이유로 사임했다.

그러나 지난 2월 노동당은 가자지구 상황이 '진화되자 즉시 휴전"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그림자 내각의 고위 간부인 애쉬워스는 라파에 대한 전면적인 공격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재앙이 될 것이라면서 라파 침공에 "영국산 무기가 사용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판매에 관해 정부가 제공한 법적 조언을 공개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hihan@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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