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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학생들, 캠퍼스 점거하며 가자지구 시위에 참석 증가세  

가자지구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로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면서 영국의 대학 캠퍼스를 점거하고 있다.

맨체스터, 뉴캐슬, 리즈 등의 도시에서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대학 건물 밖에 텐트를 치면서 텐트 시위에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런던 대학교 골드스미스(Goldsmiths) 학생들은 아예 도서관을 점거했다.3트루월드 +양승희 회계.png

영국의 학생 시위는 미국 전역의 캠퍼스에서 열린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인해 1000명 이상이 체포된 이후에 발생했다.

영국에서 시위를 벌이는 학생 수는 미국보다 적지만, 시위에 참여하는 대학의 수와 학생들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Warwick University에서는 일주일 동안 캠퍼스 광장에 캠프를 설치되었고 셰필드와 브리스톨을 포함한 다른 대학들도 동참해 캠퍼스 내에 텐트를 치면서 시위를 하고 있다. 2, 고시히카리쌀 + 유로 여행사.png

시위 주최측은 BBC 뉴스에 가자지구에서의 치명적인 군사 작전에 대응하여 이스라엘 군대가 가자지구로부터 철수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총리 대변인은 영국 학생들이 미국 대학에서 시위를 재현하려 한다면 경찰이 적극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시 수낙 스상 대변인은 "우리는 사람들이 평화롭고 합법적인 시위를 할 권리가 있다는 점을 항상 분명히 해왔다. 하지만 분명히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위협하고 불필요한 혼란을 야기하기 위해 그 권리를 남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팔레스타인 연대 캠페인 청소년 및 학생 캠페인 책임자인 스텔라 스웨인은 "지금까지의 모든 시위는 완전히 평화적이었고 향후에도 그럴 것"이라고 발표했다.5, 불고기, 고기 + 분식.png

유대인 대학생들도 캠프에 참여하면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에 반대에 동참

지난 5월 9일 유대인 학생 연합은 캠프가 캠퍼스에 "적대적이고 유독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면서 “이제 대학들이 유대인 학생들을 돌볼 의무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맨체스터 대학생 샘은 그들의 캠프가 유대인 학생들과 공동으로 가자지구 침공에 반대하기 위해 동참하고 있고, 유대인 학생들이 그들과 함께 캠핑도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시위의 이러한 성격을 거부했다.배광고와 전기로스터 수정 광고.png

자신의 성을 공개해 달라고 요청한 사미라 씨는 자신이 다니던 골드스미스 대학에서 " 유대인 학생들이 직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와 함께 캠프에 참여하고 런던 중심부에서 행진하는 유대인 학생들이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친팔레스타인 운동은 "평화와 정의"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4,KENDAL + H-MART.png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hihan@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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