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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서방 기업들, 러시아 철수 포기하고 잔류해

매각하고 철수하는 기업들의 손실과 '철수세' 납부등이 부담으로 작용해  

러시아-우크라이너 전쟁 바라발로 미국과 유럽 등 서방 세계의 제재가 이어지면서, 서방 국가 당국의 모든 압력에도 불구하고러시아를 철수하던 기업들이 철수를 포기하고 잔류로 전환하고 있다.

러우 사태 이후 약 16,000개의 다국적 기업이 러시아 시장을 떠났거나 활동을 축소으나 현재 약 2,000개의 기업은 잔류하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즈(The Financial Times)에 따르면 많은 기업들이 러시아의 소비활동 증가와 철수로 인한 손실 등을 고려해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하려는 계획을 포기했다.

이 신문은 약 16,000개의 기업이 러시아를 떠나거나 러시아 기업들과 공동 운영하는 등 규모를 축소했지만 2,000개 이상의 다국적 기업은 잔류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정부는 비우호국 기업들에게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 시 자산을 50% 할인가에 의무적으로 판매해야 하고 15%의 '출국세'를 나부해야하는 등 여러 불이익을 주고 있어 많은 기업들이 러시아 철수를 포기하고 있다.

또한, 판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현지 비즈니스 구매자를 찾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다국적 기업들이 러시아를 떠나면서 입은 손실은 약 1,000억 달러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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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구매력 측면에서 2년 연속 세계 4위의 경제대국이 됐다고 세계은행이 5월 30일 발표했다. 1위는 중국, 2위는 미국(27조4천억 달러), 인도는 14조6천억 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이 지표에 따르면 2021년 러시아는 세계 GDP의 3.8%를 차지해 일본(3.7%), 독일(3.4%)을 제치고 세계 4위의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구매력 기준 지난 2년동안 러시아의 GDP는 5조7천억 달러, 일본은 5조6천억 달러, 독일은 5조2천억 달러였다.  러시아 경제 규모는 지난해 6조4500억 달러에서 2022년에는 6조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나 일본의 GDP는 5조9천억 달러에서 6조3천억 달러로, 독일의 GDP는 5조5천억 달러에서 5조9천억 달러로 늘었다.

한편, 영국의 식품, 가정용품 및 개인 위생용품 제조업체인 담당이사 유니레버 넬슨 펠츠(Unilever Nelson Peltz) 는 FT에 올해 매각 옵션을 모색하고 있는 P&G, 콜게이트-팔몰리브 등 경쟁업체가 러시아를 떠나지 않고 있어  “우리가 러시아를 떠나면 그들은 우리 브랜드나 시장을 그들이 가져갈 것이다. 나는 그것이 좋은 거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올해 3월 프랑스 다논(DANONE)은 러시아 기업 Vamin에 177억 루블 (1억 9,150만 달러) 가치의 지분을 77억 루블에 매각해 56%의 손실을 보았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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