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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의사 중 상당수 곧 정년 퇴직, 의료진 부족 위기 우려 

지난 10년동안 외국인 의사 수가 크게 증가해 전체 의사의 12%에 달해

독일 의사의 상당수가 향후 몇 년 내에 의사직에서 은퇴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독일에서 일반 의사 및 치과 의사 중 31%가 55세 이상이다.

55세 이상의 비율은 전체 활동하고 있는 의사 비율(26%)보다 훨씬 높다고 전해졌다. 2023년까지 10년 동안 일반 의사 및 치과 의사 수는 502,000명으로 23% 증가했지만, 55세 이상 연령층의 의사 또한 증가했다. 10년 전만 해도 그 비율은 26%에 그쳤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자 수가 증가하는 것이 의료계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은퇴 의사들의 증가로 의료진 부족에 대한 우려 또한 증가하고 있다.

한편 연방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외국인 의사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독일 뉴스 전문 매체 엔티비(ntv)가 보도했다. 

2023년에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의사 비율은 12%에 달했는데, 10년 전에는 7%에 불과했었다. 이민 기록을 살펴보면 점점 더 많은 의사들이 해외에서 독일로 이민 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작년에 전체 의사의 거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115,000명의 이민자 의사가 의료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현재 독일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연방 정부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의과대학 1학년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2/2023년 겨울 학기에는 14,300명이 의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치의학과는 계속해서 그 수가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같은 겨울 학기에 1학년 학생 수는 1,900명으로 10년 전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j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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