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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동당, 순 이주자 수 대폭 삭감 공약해

영국 노동당이 총선에서 승리해 정권을 잡게되면 순이민자 수(입국자 수-출국자 수)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공영방송 BBC보도에 따르면 노동당 당수인 Keir Starmer 경은 ​​자신의 정당이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영국으로의 순 이민 수준을 낮추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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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어 스크머스(Keir Starmer) 경은 6월 2일 The SUN과의 인터뷰에서 고용 시장의 기술 격차를 메우고 임금 착취 금지법을 강화하기 위해 영국 근로자를 교육하기 위한 새로운 법률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약속에 기간이나 목표 수치를 명시하지 않았지만  " 미래의 노동당 정부는 국경을 통제하고 영국 기업이 영국인을 먼저 고용하도록 돕는 등  순 이민을 줄일 것이다."고 강조했다.

Keir 경은 "더 많은 영국 근로자를 교육하여 국가가 이주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이면서  "토리당은 순 이주를 중단시키겠다는 약속을 반복적으로 어겼다"고 비판했다.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지난해 순이민(영국으로 오는 사람 수에서 떠나는 사람 수를 뺀 숫자)은 685,000명이었다.

올해 초 정부는 이민 수를 줄이기 위해  일부 숙련 취업 비자에 대한 최저 급여 요건을 거의 50% 인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숙련된 근로자가 가족 부양가족을 동반할 경우 급여 요건을 늘리는 것도 포함되었다.

새 정책에 따르면 최저임금 이하의 급여를 지급하는 등 고용법을 위반한 고용주는 외국인 채용이 금지될 수 있다.

보수당 대변인은 키어 경의 이민 정책 주장에 대해  "이 사람은 모든 이민법이 인종차별적이라고 주장하고 국경 통제 강화에 139번 반대표를 던진 사람"이라고 말했다.

SNP의 Alison Thewliss는  "영국의 의료 부문과 NHS에서 경제에 이르기까지 보수당과 키어 스타머 노동당이 채택한 잔인한 이민 정책이 스코틀랜드에 직접적으로 해를 끼친다"고 말했다.

자유민주당 대변인은 "보수당이 이민 문제에 실패하고 지금까지 했던 모든 약속을 어긴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 표: 영국 BBC방송 온라인판 전재>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hihan@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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