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7.34.203) 조회 수 3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 노동당, 순 이주자 수 대폭 삭감 공약해

영국 노동당이 총선에서 승리해 정권을 잡게되면 순이민자 수(입국자 수-출국자 수)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공영방송 BBC보도에 따르면 노동당 당수인 Keir Starmer 경은 ​​자신의 정당이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영국으로의 순 이민 수준을 낮추겠다고 공약했다.

1356-영국 1 사진.png

 키어 스크머스(Keir Starmer) 경은 6월 2일 The SUN과의 인터뷰에서 고용 시장의 기술 격차를 메우고 임금 착취 금지법을 강화하기 위해 영국 근로자를 교육하기 위한 새로운 법률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약속에 기간이나 목표 수치를 명시하지 않았지만  " 미래의 노동당 정부는 국경을 통제하고 영국 기업이 영국인을 먼저 고용하도록 돕는 등  순 이민을 줄일 것이다."고 강조했다.

Keir 경은 "더 많은 영국 근로자를 교육하여 국가가 이주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이면서  "토리당은 순 이주를 중단시키겠다는 약속을 반복적으로 어겼다"고 비판했다.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지난해 순이민(영국으로 오는 사람 수에서 떠나는 사람 수를 뺀 숫자)은 685,000명이었다.

올해 초 정부는 이민 수를 줄이기 위해  일부 숙련 취업 비자에 대한 최저 급여 요건을 거의 50% 인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숙련된 근로자가 가족 부양가족을 동반할 경우 급여 요건을 늘리는 것도 포함되었다.

새 정책에 따르면 최저임금 이하의 급여를 지급하는 등 고용법을 위반한 고용주는 외국인 채용이 금지될 수 있다.

보수당 대변인은 키어 경의 이민 정책 주장에 대해  "이 사람은 모든 이민법이 인종차별적이라고 주장하고 국경 통제 강화에 139번 반대표를 던진 사람"이라고 말했다.

SNP의 Alison Thewliss는  "영국의 의료 부문과 NHS에서 경제에 이르기까지 보수당과 키어 스타머 노동당이 채택한 잔인한 이민 정책이 스코틀랜드에 직접적으로 해를 끼친다"고 말했다.

자유민주당 대변인은 "보수당이 이민 문제에 실패하고 지금까지 했던 모든 약속을 어긴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 표: 영국 BBC방송 온라인판 전재>

영국 유로저널 한해인 기자  hihan@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