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마크롱, EU에 친환경 전환 지원 두 배 확대 제안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유럽연합(EU) 공공지출 확대 또는 기존 예산 조치 활용을 통해 친환경 전환 등에 대한 지원을 현행 대비 두 배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5월 27일(월) 유럽이 실존적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유럽이 직면한 도전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사 구인 + 화로 식당.png

특히, EU 공공지출 확대 또는 현행 예산 조치를 통해 친환경 전환, 인공지능 및 방위산업에 대한 지원 예산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랑스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보면, 우선 다년도 에너지 계획법(PPE)이 있다.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프랑스 정부가 10년 동안의 이행 계획을 5년 단위로 수립한 에너지 정책이다. 2015년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 전환법’에 의해 제정됐으며 현재 2019~2028년까지의 생산목표가 설정된 상태로, 2019-2023, 2024-2028까지 5년간의 목표가 담겼다. 

에너지 계획을 통해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는 2019년 개정된 ‘에너지기후법’에서 찾을 수 있는데 2020년까지 최종 에너지 소비 중 신재생에너지 비중 23%, 2030년까지 1990년 대비 온실가스 40% 감축, 2012년 대비 최종에너지 소비 20% 절감, 2012년 대비 1차 화석에너지 소비 40% 저감, 에너지 효율 27% 개선, 최종에너지 소비 중 신재생에너지 비중 33%에 도달한다는 목표다. 

하지만, 프랑스의 2020년 최종 에너지 소비 중 신재생 에너지 비중은 19.1%로, 본래 목표였던 23%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EU 국가 중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유일한 국가가 됐다.

2023년 기준 프랑스의 신재생에너지량 목표는 메탄가스 270TWh, 바이오매스 145TWh, 열펌프 39.6,TWh, 수력 25.7TWh, 지상풍력 24.1TWh, 회수 열 에너지 24TWh, 태양광 20.1TWh, 바이오 가스 6TWh, 지열 2.9TWh, 해상풍력 2.4TWh,태양열 1.75TWh,  순이었다.

배협회  + 고시히카리 쌀.png

1356-프랑스 1 사진.png

마크롱 대통령은 2050년까지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용량을 100GW 이상으로 10배 확대하고

해상풍력 발전소 50개를 건설해 40GW에 도달하며, 육상풍력 발전량을 40GW로 두 배 이상 늘리겠다는 목표다. 

프랑스는 미국 및 중국과의 경쟁 국면에서 새로운 EU 공공지출을 확대하고 과감한 투자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독일과 오스트리아, 덴마크, 네덜란드 및 스웨덴은 긴축재정을 선호하고 공공지출 확대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한편, 현재 프랑스에서는 집권 여당이 극우 정당에 15% 뒤지고 있으며, 독일 집권 연립 여당도 패배가 예상되는 등 유럽 정치의 보수 및 우경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hsjoo@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54 루아얄, 단연 선두에 올라… 유로저널 2006.09.12 2037
1853 프랑스인 63%, 국가정체성 토론회 ‘건설적이지 못하다.’ file 유로저널 2010.02.02 2038
1852 프랑스 흡연인구 증가세. file eknews09 2011.07.04 2038
1851 2015년 새 학기 프랑스 대학생 생활비 고충 심화 file eknews10 2015.08.18 2038
1850 신입학 앞두고 다수 도시에서 학생 주거 임대료 하락 file eknews 2014.08.26 2040
1849 최저가 항공 찾아주는 새로운 프랑스 사이트, 타사 사이트보다 30% 더 저렴한 가격 찾을 수 있어 file eknews10 2014.12.02 2040
1848 프랑스에서 업무 중압감으로 자살하는 직장인 늘어 file 유로저널 2007.10.26 2042
1847 부르카 착용금지법, 벌금 대신 사회봉사. file 유로저널 2010.05.18 2042
1846 프랑스 전, 현직 대통령 세 명, 같은 지역에서 휴가 중.(1면) file eknews09 2012.08.07 2042
1845 무인계산대: 소비자들은 만족 하지만 직원들은 실직 우려 file 유로저널 2007.04.17 2043
1844 프랑스 은행도 미국발 금융 위기에 노출 file 유로저널 2007.12.28 2043
1843 파리의 노숙자들, 잘 곳 생기나… 유로저널 2006.08.18 2044
1842 차량용 경유가격, 한 달간 8쌍팀 하락. file eknews09 2012.09.25 2044
1841 소매치기의 기승으로 하루동안 문닫은 루브르 박물관 (1면) file eknews09 2013.04.14 2046
1840 라가흐드 IMF총재, 기소면했지만 ‘보조 증인’ 신분 (1면) file eknews09 2013.06.03 2046
1839 佛, 노동시간 35시간외 추가 근무 법적으로 가능 file 유로저널 2008.08.19 2047
1838 프로마쥬, 프랑스 치즈의 전통을 그대로… file 유로저널 2006.07.24 2049
1837 프랑스인의 과반수, 일에 대한 만족도 낮아... file eknews 2014.05.25 2050
1836 프랑스, 격리조치로 소비성향 변화로 미용제품 판매 급감 file eknews10 2020.04.20 2050
1835 인터넷 바겐 세일의 성공적인 공세 file eknews09 2013.07.01 2051
Board Pagination ‹ Prev 1 ...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