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치안 당국, 파리 올림픽 기간 축구 경기 공격 계획 막아

프랑스 보안 당국이 파리 올림픽 기간 동안 축구 경기를 공격하려는 계획을 막고 좌절시켰다.

 프랑스 내무장관 제랄드 다르마닌은 5월 31일 성명을 통해 내무부안보국이 남부 도시 세인트 루이스에서 열릴 축구 경기를 공격하려는 계획을 배후에 두었다는 혐의로 체첸 출신의 18세 남성을 5월 22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배협회  + 고시히카리 쌀.png

초기 조사에 따르면 이 남성은 하계 올림픽 기간 동안 여러 축구 경기가 열릴 생테티엔의 조프루아 기샤르 경기장을 겨냥한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다. 계획된 공격은 관중과 경찰을 표적으로 삼는 것이라고 성명서는 밝혔다. 용의자는 "죽고 순교자가 되기 위해" 올림픽 행사를 공격하려 했다고 성명서는 밝혔다. 

파리올림픽은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린다. 축구 경기는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결승전이 열리기 전에 프랑스 전역의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프랑스는 수백만 명의 방문객이 프랑스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파리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을 앞두고 높은 보안 경보를 발령하고 있다.

자사 구인 + 화로 식당.png

다르마닌 내무장관은 축구 행사에 대한 구체적인 안보 위협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폭력적인 환경 운동가, 극우 단체, 러시아나 다른 적들의 사이버 공격 등 다양한 잠재적 위협이 있다고 말했다. 

100명이 넘는 세계 지도자들이 프랑스 수도에 모이는 이례적인 개막식 때문에 보안에 대한 우려가 특히 높다. 여기에는 6km(3.7마일) 길이의 퍼레이드에서 세느강을 따라 선수들을 태운 보트와 제방에서 지켜보는 수많은 군중이 포함된다.

지난 4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안보 위협이 너무 높다고 판단되면 7월 26일 세느강에서 예정된 파리 올림픽 개막식을 프랑스 국립경기장으로 옮길 수 있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야외 행사의 보안을 위해 프랑스 법 집행군이 예외적인 수준으로 동원될 것”이라며 “그러나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면 상황 분석에 따라 대체 시나리오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최측은 원래 최대 60만 명이 참석할 수 있는 성대한 개막식을 계획했으며 대부분은 강둑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보안과 물류 문제로 인해 정부는 계획을 점차 축소하면서 올해 초 전체 관객 을 30만 명 안팎으로 줄었다.

프랑스 정부는 또한 보안 문제를 이유로 관광객들에게 개막식 관람을 무료로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초대를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게 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hsjoo@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6
59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으로서 24년만에 독일방문해 민주주의 수호 촉구 file 편집부 2024.05.31 22
58 파리 오를리 항공 관제사 파업으로 주말 대규모 항공편 취소 촉발 file 편집부 2024.05.31 26
57 프랑스 난민 1만명이상, 올해 5개월만에 해협통해 영국 밀입국 file 편집부 2024.05.31 34
56 IMF, 프랑스 재정적자 감축위해 실질적인 추가 노력 촉구 file 편집부 2024.05.31 30
55 파리 쓰레기 수거업체, '과도한 작업량' 이유로 올림픽 파업 위협 편집부 2024.06.02 22
54 마크롱, EU에 친환경 전환 지원 두 배 확대 제안 file 편집부 2024.06.07 193
53 신용평가사 S&P, 프랑스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강등 file 편집부 2024.06.07 301
52 프랑스 오픈, 무질서한 프랑스 '훌리건' 팬들에게 퇴거 경고 file 편집부 2024.06.07 307
» 프랑스 치안 당국, 파리 올림픽 기간 축구 경기 공격 계획 막아 file 편집부 2024.06.07 310
50 프랑스, 2025년 세금 인상 계획 철회 발표 file 편집부 2024.06.07 305
49 프랑스의 탈탄소 정책으로 패스트패션 퇴출 가속화 file 편집부 2024.06.14 372
48 마크롱, 우크라이나에 전투기 공급하고 조종사와 군대 훈련 예정 file 편집부 2024.06.14 304
47 프랑스 시민 운동가들, 프로방스 지역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반발 file 편집부 2024.06.14 24
46 마크롱, EU선거 패배에 의회 해산하고 선거 앞당겨 실시 file 편집부 2024.06.14 299
45 프랑스, 인플레이션 안정되고 있지만, 소비가 급격히 감소 file 편집부 2024.06.14 300
44 파리 에펠탑 입장료, 유지 관리비로 20% 인상 file 편집부 2024.06.26 341
43 마크롱, 선거결과 관계없이 두 번째 임기 정상 수행 다짐 file 편집부 2024.06.26 348
42 프랑스인 관광객들, 여름 휴가지 다녀와 뎅기열 발병자 급증 file 편집부 2024.06.26 496
41 프랑스, 중국산 전기차에 이어 풍력터빈 및 태양광패널에 상계관세 부과 촉구 file 편집부 2024.06.26 289
40 프랑스 쇠고기, 23년만에 한국 수출 재개 file 편집부 2024.06.26 442
Board Pagination ‹ Prev 1 ... 364 365 366 367 368 369 370 371 372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