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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가스 없어도 유럽연합의 가스 공급 충분히 안정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유럽연합 국가로의 수입이 금지되더라도 유럽 연합의 가스 공급이 위태로워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경제 연구 기관인 DIW의 연구에 따르면 유럽연합의 가스 수요가 2030년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하더라도 러시아산 천연가스 없이도 충분히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DIW 연구진은 "거의 모든 시나리오에서 인프라를 확장하지 않고도 다른 국가로부터의 파이프라인 수입과 LNG로 가스 수요를 충당할 수 있다.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러시아 천연가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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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초 유럽연합의 가스 비축량이 비축 시설 용량의 55.7%에 달해 EU의 4월 가스 비축량이 2011년 이후 최고치에 달하면서 일부 회원국은 러시아산 가스 수입을 단계적으로 완전 중단할 수 있을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유럽연합의 가스 비축 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은 러시아산 가스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수입국을 다변화하고 재생에너지 등 대체 에너지원 확보에 적극 나선 덕분이다. 지난 겨울 기온이 예상보다 높아 가스 사용량이 크게 늘지 않은 점도 유럽의 가스 비축을 도왔다. 

연구 저자 크리스티안 폰 히르쉬하우젠(Christian von Hirschhausen)은 "현재 유럽연합이 매 분기 러시아로부터 구매하고 있는 50억 입방미터의 LNG가 사라져도 거의 모든 시나리오에서 현재 계획 중인 확장 없이도 수입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단 한 가지 시나리오에서만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에 있는 유럽연합의기존 LNG 용량을 약간 확장해야 하는데, 현재 계획된 LNG 수입 터미널의 확장 규모는 매우 과도하다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유럽 에너지 산업은 천연가스 퇴출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DIW 에너지 부서의 책임자 클라우디아 켐페르트(Claudia Kemfert)는 설명하며, “재생 에너지로의 빠른 전환은 기후 정책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또한 기존의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 데도 크게 기여하여 일부 유럽 국가들의 수입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 ntv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j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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