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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인플레이션 안정되고 있지만, 소비가 급격히 감소

프랑스의,인플레이션은 안정되고 있지만, 특히 소비가 급격히 감소하는 등 그 영향으로 프랑스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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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EE가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 르몽드지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에서는 물가 상승률(인플레이션)이 2.2%로 유지되었지만, 가계의 부채 증가로 소비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이 발표는 프랑스 인플레이션은 5월 2.2%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며, 이는 은행이 설정한 목표인 전년 대비 2%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 디스인플레이션 궤적을 확인시켜 준다.

인플레이션의 원동력이었던 서비스 가격은 둔화되었다. 최근 몇 달 동안 3% 증가한 데 비해 12개월 동안 2.7% 증가에 그쳤다. 제조품과 식품은 정체 상태를 유지했다. 

공산품 가격(4월 -0.1% 이후 1년 이상 안정)과 식품(+1.2% 이후 +1.3%) 가격은 1년간 전월 수준에 근접한 수준으로 상승했다. INSEE에 따르면 에너지 가격은 2024년 4월과 5월 사이에 하락했지만 2023년 4월과 5월 사이에는 훨씬 더 많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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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의 글로벌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느린 경제성장으로 인해 프랑스는 향후 5년 내에 세계 10대 경제대국에서 밀려날 것으로 예상된다.  구매력평가(PPP)로 계산한 프랑스의 세계 GDP 점유율이 2023년 IMF 분석가가 기록한 2.2%에 비해 2029년에는 1.98%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프랑스의 예산 적자는 2029년까지 4% 이상을 유지할 것이며, 공공 부채는 국내총생산(GDP)의 115%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통계기관 INSEE에 따르면 프랑스의 2024년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가계 소비가 예상보다 부진함에 따라 대외 무역에 힘입어 0.2% 증가했다.

4월 가계소비는 식품비 지출이 감소(-2.7%)하고 에너지 소비가 완만하게 증가(+1.3%)하는 등 3월 대비 0.8% 감소해 크게 감소했다.

1년 동안 가계 소비가 불과 0.2%정도의 소폭 증가에 그쳤다.

프랑스 경제 관측소(French Economic Observatory) 분석 및 예측 부서의 부국장인 Mathieu Plane은 “매월 우여곡절이 있더라도 전반적으로 우리는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면서 "인플레이션  2%가 2024년 하반기에 도달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에측했다.

BNP 파리바의 이코노미스트인 스테판 콜리악(Stéphane Colliac)도 9월부터 인플레이션이 2%로 되돌아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때까지는 “단기적으로는 특히 여름 시즌과 올림픽 게임과 관련된 항공 운송이나 케이터링과 같은 서비스에서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mymoon@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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