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7.34.203) 조회 수 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운전중 재채기하면 최대 벌금 £2,500 및 3 점 벌점 부과

영국에서 운전중에 재채기를 하는 운전자는 최대 £2,500의 벌금과 벌점 3점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올해는 습하고 5월의 추운 날씨 덕분에 꽃가루 알레르기 시즌이 조금 늦어졌지만, 햇살과 폭염 소식이 다가온 만큼, 장거리 여행을 위해 꽃가루 알레르기 등을 갖는 운전자들이 항히스타민제를 챙겨야 할 날도 머지않았다.

운전 중 재채기의 영향을 연구한 자동차 딜러 Harwoods의 운전 전문가 Amy Josling의 보고서를 인용한 영국일간 데일리 익스프레스지 보도에 따르면 겉보기에는 무해해 보이는 재채기로 £100에서 최대 £2,500 사이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1357-영국 3 사진.png

2018년 4월 싱가포르에서 운전자가 재채기를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면서 순식간에 분리대와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운전자는 인터뷰에서 “나는 크게 재채기를 했고, 그 후에 분리대와 가로등을 들이받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재채기를 하면 순간 눈을 감게 되므로, 운전할 때는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사진출처= World of Buzz>

Harwoods는 평균 재채기를 하는 동안 자동차가 이동하는 거리를 측정하여 놀라운 결과를 발견했다.

고속도로 속도(70mph)에서 재채기를 하면서 순간 눈을 감고 있는 동안 자동차는 자동차 4배 길이만큼 이동하며 이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만큼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재채기 발작, 즉 연속해서 여러 번 반복하면 자동차 길이가 7개까지 늘어난다.

에이미는 “부주의한 운전, 즉 부주의한 운전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운전자는 현장에서 벌금 £100와 벌점 3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최대 £2,500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더 심각한 사고의 경우 운전 자격이 박탈될 수도 있다.

이어 에이미는 “부주의한 운전에는 고속도로에서 잘못된 차선 규율을 보이는 것부터 라디오 방송국 싸이클을 변경하는 동안 방향을 바꾸는 것까지 다양한 범죄가 포함된다. 운전 중 재채기를 하는 경우 운전자가 일정 시간 동안 눈을 감고 있거나, 입을 가리기 위해 운전대에서 손을 떼거나 코를 풀어 사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범주에 속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운전중에 갑자기 재채기가 나오려고 하면 그 자리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혀를 입천장에 대는 것이다. 그러면 재채기를 멈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재채기 충동이 사라질 때까지 5~10초 동안 이 작업을 수행하면 일부 사람들에게는 효과가 있다.

해당 해결책이나 꽃가루 알레르기 약 사용과 같은 다른 치료법을 무시하고 결과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면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shkim2@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6
12748 영국 교원 노조, 임금인상 난항에 9월 파업 경고 file 편집부 2023.08.01 21
12747 독일-영국, 북해 해저통한 수소 파이프라인 건설 예상 file 편집부 2023.12.20 21
12746 영국 고용시장,높은 임금 증가율로 둔화 조짐 file 편집부 2023.12.20 21
12745 영국 해군, 홍해에서 영국군이 후티 반군 공격 격퇴 참전 file 편집부 2024.01.03 21
12744 아동수당)청구,가구 변경이나 해외 이주 등은 신고해야 편집부 2024.06.15 21
12743 영국, 對러시아 석탄 수입금지 및 금융기관 추가 제재 file 편집부 2022.04.12 22
12742 영국 여권 담당 부서 직원들 파업으로 여권 발급 지연 불가피 file 편집부 2023.04.04 22
12741 British Airways, 항공 여행 회복에 기록적 이익 편집부 2023.08.01 22
12740 영국 금리, 올해 후반부터 인하 가능성 높아 file 편집부 2024.02.06 22
12739 영국 경제, 지난 1 사분기 예상 밖 성장으로 경기침체 벗어나 file 편집부 2024.06.02 22
12738 영국 경제, 기대이상 성장에 경기 침체 벗어나 file 편집부 2023.04.04 23
12737 잉글랜드와 웨일즈, 대학생 불만이 4년 연속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4.25 23
12736 영국 금리, 5월에 4.5%에 이어 연말에 5%까지 상승 예상 file 편집부 2023.04.25 23
12735 독일, 영국에 '독일-영국 해저 수소 파이프라인 부설 제안 file 편집부 2023.11.29 23
12734 영국 가정집 물 사용료, 올해 6% 증가해 £473까지 인상 file 편집부 2024.02.07 23
12733 휴대폰을 도난당한 경우 예금 보호를 위한 5 가지 지혜 file 편집부 2024.06.06 23
12732 영국, 경기회복세 EU보다 더디고 중국이 최대 교역국 등극 file 편집부 2022.02.27 24
12731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2월 27일에 3 개월분을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2.27 24
12730 Rishi Sunak 총리, 반사회적 행동 단속 강화 약속 file 편집부 2023.03.29 24
12729 영국, 원자력을 탈탄소화의 핵심 기술로 간주해 투자 확대해 file 편집부 2024.01.18 2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