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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운전중 재채기하면 최대 벌금 £2,500 및 3 점 벌점 부과

영국에서 운전중에 재채기를 하는 운전자는 최대 £2,500의 벌금과 벌점 3점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올해는 습하고 5월의 추운 날씨 덕분에 꽃가루 알레르기 시즌이 조금 늦어졌지만, 햇살과 폭염 소식이 다가온 만큼, 장거리 여행을 위해 꽃가루 알레르기 등을 갖는 운전자들이 항히스타민제를 챙겨야 할 날도 머지않았다.

운전 중 재채기의 영향을 연구한 자동차 딜러 Harwoods의 운전 전문가 Amy Josling의 보고서를 인용한 영국일간 데일리 익스프레스지 보도에 따르면 겉보기에는 무해해 보이는 재채기로 £100에서 최대 £2,500 사이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1357-영국 3 사진.png

2018년 4월 싱가포르에서 운전자가 재채기를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면서 순식간에 분리대와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운전자는 인터뷰에서 “나는 크게 재채기를 했고, 그 후에 분리대와 가로등을 들이받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재채기를 하면 순간 눈을 감게 되므로, 운전할 때는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사진출처= World of Buzz>

Harwoods는 평균 재채기를 하는 동안 자동차가 이동하는 거리를 측정하여 놀라운 결과를 발견했다.

고속도로 속도(70mph)에서 재채기를 하면서 순간 눈을 감고 있는 동안 자동차는 자동차 4배 길이만큼 이동하며 이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만큼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재채기 발작, 즉 연속해서 여러 번 반복하면 자동차 길이가 7개까지 늘어난다.

에이미는 “부주의한 운전, 즉 부주의한 운전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운전자는 현장에서 벌금 £100와 벌점 3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최대 £2,500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더 심각한 사고의 경우 운전 자격이 박탈될 수도 있다.

이어 에이미는 “부주의한 운전에는 고속도로에서 잘못된 차선 규율을 보이는 것부터 라디오 방송국 싸이클을 변경하는 동안 방향을 바꾸는 것까지 다양한 범죄가 포함된다. 운전 중 재채기를 하는 경우 운전자가 일정 시간 동안 눈을 감고 있거나, 입을 가리기 위해 운전대에서 손을 떼거나 코를 풀어 사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범주에 속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운전중에 갑자기 재채기가 나오려고 하면 그 자리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혀를 입천장에 대는 것이다. 그러면 재채기를 멈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재채기 충동이 사라질 때까지 5~10초 동안 이 작업을 수행하면 일부 사람들에게는 효과가 있다.

해당 해결책이나 꽃가루 알레르기 약 사용과 같은 다른 치료법을 무시하고 결과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면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shkim2@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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