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경제, 침체에서 느리게 회복하는 단계 진입 전망

하반기부터는 수출 상승세와 내수 소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독일 경제가 민간 소비가 증가하고 하반기부터 수출도 개선이 예상되면서 서서히 다시 천천히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방은행은 상반기 경제 전망에서 2024년에 경제가 다시 소폭 성장한 후 그 다음 해에는 더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 배협회  + 고시히카리 쌀.png

독일 연방은행 요아힘 나겔(Joachim Nagel) 총재는 “독일 경제가 경기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 하반기부터는 수추로 개선이 되고, 민간 소비도 점차 회복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연방은행은 달력 효과를 조정한 올해 경제 생산량이 0.3%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12월 전망에서는 2024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0.4%로 예측한 바 있다. 

독일 공영방송 타게스샤우(Tagesschau) 보도에 따르면  내년에는 GDP 성장률이 지난 12월 전망치보다 낮은 1.1%로 다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2026년에는 1.4(1.3) %의 성장을 예상하며 다시 회복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분석했다 .

한편 로베르트 하벡(Robert Habeck) 연방 경제부 장관은 가족 기업의 날 행사에서 "내년에 훨씬 더 많은 성장을 예상하면서 “상황이 잘 흘러간다면 1%에서 1.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4월 독일 정부는 2025년 성장률을 1.0%로 예측한 바 있다. 작년에 독일 경제는 약간 위축되었고 올해에는 소폭의 성장만을 연방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

2, 킴스 아시아 + 배 치과.png

하벡 장관은 지난 2년간 경제가 좋지 않았다고 평가하며, 주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으로 인해 에너지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고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이 높아진 결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어 하벡 장관은 “이제 우리는 이러한 이유를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 인플레이션이 크게 낮아짐에 따라 중앙은행은 목요일에 2019년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다시 인하했으며, 이는 이제 경제를 부양할 것이다“라고 긍정적 전망을 덧붙였다.

연방 통계청이 예비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4월 수출은 전월 대비 1.6% 증가했다. 1,335억 유로 상당의 상품이 수출된 셈이다. 이는 1년 전보다 1.9% 증가한 수치이다. 

수입은 전월에 비해 2.0% 증가했다. 그러나 1년 동안 보면 총 수입은 1,145억 유로로 0.6% 감소를 기록했다.

ifo 연구소에 따르면 5월에 독일 수출 업계의 분위기가 밝아졌다. 

그러나 ifo 설문조사 책임자인 클라우스 볼라베(Klaus Wohlrabe)에 따르면, 수출 산업 전체가 아직 큰 모멘텀을 얻지 못하고 있다. 올해 첫 4개월 동안 5,392억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0.3%의 수출 감소를 기록했다고 통계청은 발표했다.

반면, 독일 산업 생산은 건설 부문의 위기로 인해 4월에도 감소세를 이어갔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월에 비해 총 생산량은 0.1%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평균 0.2%의 소폭 생산 증가를 예상했었지만 결국 감소에 머물렀다. 이 감소는 3월의 0.4% 감소에 이은 것이다. 그러나 변동성이 덜한 3개월 비교에서는 4월까지 생산량이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jh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04 독일 절반 가까운 노동자들 휴가 수당 지급 받아 file 편집부 2024.07.02 41
9803 독일, 유럽연합외 국가로의 수출 크게 감소 file 편집부 2024.07.02 36
9802 독일, 기후 중립을 위한 오래된 건물 보수 지지부진 file 편집부 2024.07.02 25
9801 독일, 태양광 에너지 산업 급성장에 '유럽 최고 수준' file 편집부 2024.07.02 26
9800 독일, 조기 퇴직 증가세로 63세에 은퇴 점점 많아 file 편집부 2024.06.15 77
» 독일 경제, 침체에서 느리게 회복하는 단계 진입 전망 file 편집부 2024.06.15 31
9798 독일 정부, 저렴한 주택 부족문제 해결에 지원정책 확충 file 편집부 2024.06.15 32
9797 인텔의 독일 반도체 공장 가동, 2028년 이후로 지연 전망 file 편집부 2024.06.15 72
9796 獨, EU에 ‘CO2 Tourism’ 조장하는 현행 합성연료 개선 촉구 편집부 2024.06.15 14
9795 독일 천연가스 부담금, 2025년1월부터 폐지 예정 file 편집부 2024.06.06 39
9794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중 37%가 해외로 투자 이전 계획 편집부 2024.06.06 338
9793 5월 들어 독일 인플레이션 다시 상승세로 복귀해 편집부 2024.06.06 29
9792 독일 의사 중 상당수 곧 정년 퇴직, 의료진 부족 위기 우려 편집부 2024.06.06 46
9791 IMF, 2025년부터 독일 경제 높은 성장 전망해 편집부 2024.06.06 31
9790 독일 소매업 매출 감소,유로 2024개최되는 6월 매출 반등 기대 편집부 2024.06.06 12
9789 독일 직업 훈련생 부족 심화로 73,000 명이상의 훈련생 자리 공석 file 편집부 2024.06.02 33
9788 독일 초과 근무 중 절반 무급으로 근로자들 320억 유로 손실 추산 file 편집부 2024.06.02 24
9787 독일 빵 가격,인력 부족으로 2019년 이래 가장 큰 폭 상승 file 편집부 2024.06.02 24
9786 독일 장기 실업 문제 심화중이지만 기업은 구인난 file 편집부 2024.06.02 28
9785 독일 기름 가격, 세금과 환경 부담금으로 유럽에서 높은 수준 file 편집부 2024.06.02 24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