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영남향우회 야유회-더 늦기 전에 자주 만나자
재독영남향우회는 ´더 늦기 전에 자주 만나자'는 의견이 많아 지난 4월에도 모임을 가졌는데 6월15일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야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화창한 날씨 속에 계수 정원에서 가진 야유회는 걸게 한상이 차려지고 있었다.
![정운숙 회장.kjpg.jpg](http://www.eknews.net/xe/./files/attach/images/16879/020/434/035/f4a8cdb065e60b90a1a8e2e2298f8d20.jpg)
![양승욱 부회장 사회자.kjpg.jpg](http://www.eknews.net/xe/./files/attach/images/16879/020/434/035/ca76d72a2e72914efedf1d33d36cc73e.jpg)
12시경 양승욱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에서 정운숙 회장은 "이렇게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야 서로가 만나서 정담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실 것 같았다. 많이 참석해 주셔서 고맙다. 김 박사님, 박 감독님도 참석해 주시고, 정말 오랜만에 참석해 주신 김승하 고문님도 고맙다“며 연신 고마움의 고개를 숙였다.
![구운 고기.kjpg.jpg](http://www.eknews.net/xe/./files/attach/images/16879/020/434/035/73a319d052d5ab1b13ce1fc1d3c0b200.jpg)
![식사k.jpg](http://www.eknews.net/xe/./files/attach/images/16879/020/434/035/fffc75a77dacb037238a935e53798876.jpg)
식사 시간을 알리자 한쪽에서 뜨거운 불 앞에서 고기를 굽고 있는 고정아 사무총장과 임귀영 홍보위원에게 가서 잘 익은 고기를 받고, 각종 야채와 맛있는 반찬 앞으로 가서 접시에 적당히 담아 삼삼오오 밖에 앉아서 식사를 했다. 다들 행복한 모습이었다.
![김계수 박사와 김동경 고문.kjpg.jpg](http://www.eknews.net/xe/./files/attach/images/16879/020/434/035/e2af0a80ad20879348f5e9379f10b004.jpg)
![흥겨운 시간.kjpg.jpg](http://www.eknews.net/xe/./files/attach/images/16879/020/434/035/2b905a3aeb3acbe19a46a03c9b7401ad.jpg)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자 소회의실로 자리를 옮겨서 흥겨운 춤과 노래가 시작되었다. 김혜영 부녀위원이 선물한 노래방 기계가 많은 회원들을 기쁘게 했으며 저녁 7시경 자리를 정리하고 귀가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형렬 기자 hlkim@theeurojoutn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