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마크롱, 선거결과 관계없이 두 번째 임기 정상 수행 다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6월 23일 자신이 요청한 임시 총선에서 누가 승리하든 관계없이 두 번째 임기가 끝나는 2027년 5월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6월 초 EU 의회 선거에서 극우파가 중도당을 완패한 후 의회를 해산해 프랑스 국민들을 놀라게 했다.

1,고시히카리 + 화로그릴.png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언론에 공개 서한을 통해 "반드시 여러분의 투표를 반영할 차기 정부가 극단에 반대하는 용기를 보여준 다양한 공화당원들과 닮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6월 30일 1차 투표가 예정된 즉석 투표보다 극우 전당대회가 앞설 것으로 보인다. 

당 대표인 마린 르펜은 마크롱의 사임이 남은 임기 3년 동안 국회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2,프랑스 지사 구인광고 모음 .png

하지만, 마크롱 대통령은 서한에서 “내가 2027년 5월까지 프랑스의 대통령이자 우리 공화국의 가치와 다원주의와 당신의 선택을 존중하는 모든 순간의 수호자로 행동할 것이라고 믿어도 된다."고 말해 임기때까지 대통령직을 수행할 것을 밝힌 것이다.

그는 7월 7일 2차 투표가 "대통령 선거도 아니고 공화국 대통령에 대한 신임 투표"도 아니며 "단일 질문, 즉 누가 프랑스를 통치해야 하는가"에 대한 응답이라고 주장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RN은 입법 투표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잠재적으로 텔레제닉 젊은 당 대표인 Jordan Bardella를 총리로 임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마크롱은 스냅 여론조사(the snap polls)를 소집하기로 한 자신의 결정이 일부 유권자들에게 "나에게 반대되는 분노를 불러일으켰다"고 인정했다.

그는 "목표는 지금처럼 계속되는 것이 될 수 없다. 나는 여러분들이 변화를 원한다고 들었다"고 덧붙이면서 정치적 불안정과 책임에 대해 그의 행정부의 '훨씬 더 강력하고 단호한 대응'을 언급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ymmoon@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취재제보, 기사제공, 광고문의

    Date2024.12.20 By편집부 Views7
    read more
  2.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구인 공고

    Date2024.11.11 By편집부 Views38
    read more
  3. 프랑스, 2023년 모든 유형의 인종차별 증가해

    Date2024.07.02 By편집부 Views408
    Read More
  4. 프랑스, 7월 1일 실업수당 1.2% 인상에 노조 “너무 낮음”

    Date2024.07.02 By편집부 Views333
    Read More
  5. 프랑스 쇠고기, 23년만에 한국 수출 재개

    Date2024.06.26 By편집부 Views447
    Read More
  6. 프랑스, 중국산 전기차에 이어 풍력터빈 및 태양광패널에 상계관세 부과 촉구

    Date2024.06.26 By편집부 Views290
    Read More
  7. 프랑스인 관광객들, 여름 휴가지 다녀와 뎅기열 발병자 급증

    Date2024.06.26 By편집부 Views497
    Read More
  8. 마크롱, 선거결과 관계없이 두 번째 임기 정상 수행 다짐

    Date2024.06.26 By편집부 Views378
    Read More
  9. 파리 에펠탑 입장료, 유지 관리비로 20% 인상

    Date2024.06.26 By편집부 Views345
    Read More
  10. 프랑스, 인플레이션 안정되고 있지만, 소비가 급격히 감소

    Date2024.06.14 By편집부 Views301
    Read More
  11. 마크롱, EU선거 패배에 의회 해산하고 선거 앞당겨 실시

    Date2024.06.14 By편집부 Views299
    Read More
  12. 프랑스 시민 운동가들, 프로방스 지역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반발

    Date2024.06.14 By편집부 Views26
    Read More
  13. 마크롱, 우크라이나에 전투기 공급하고 조종사와 군대 훈련 예정

    Date2024.06.14 By편집부 Views305
    Read More
  14. 프랑스의 탈탄소 정책으로 패스트패션 퇴출 가속화

    Date2024.06.14 By편집부 Views374
    Read More
  15. 프랑스, 2025년 세금 인상 계획 철회 발표

    Date2024.06.07 By편집부 Views307
    Read More
  16. 프랑스 치안 당국, 파리 올림픽 기간 축구 경기 공격 계획 막아

    Date2024.06.07 By편집부 Views311
    Read More
  17. 프랑스 오픈, 무질서한 프랑스 '훌리건' 팬들에게 퇴거 경고

    Date2024.06.07 By편집부 Views307
    Read More
  18. 신용평가사 S&P, 프랑스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강등

    Date2024.06.07 By편집부 Views311
    Read More
  19. 마크롱, EU에 친환경 전환 지원 두 배 확대 제안

    Date2024.06.07 By편집부 Views194
    Read More
  20. 파리 쓰레기 수거업체, '과도한 작업량' 이유로 올림픽 파업 위협

    Date2024.06.02 By편집부 Views22
    Read More
  21. IMF, 프랑스 재정적자 감축위해 실질적인 추가 노력 촉구

    Date2024.05.31 By편집부 Views31
    Read More
  22. 프랑스 난민 1만명이상, 올해 5개월만에 해협통해 영국 밀입국

    Date2024.05.31 By편집부 Views34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5 Next ›
/ 37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