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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사회적, 정치적 여론조사 분석 결과   

아래 국정지지도,채상병특검, 경제 주요국 관련 여론 조사 결과는 한국갤럽이 2024년 6월 넷째 주(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물은 결과를 유로저널이 분석해 보도한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대통령 국정 지지도 긍정 25%, 부정 66%

* 대전/세종/충청(18%) 및 광주/전라 지역(11%) : 10%대

* 18-29세(12%), 30대(11%), 40대(12%) : 10%대

* 무당층(18%), 중도층(19%), 진보층(9%) : 10%대

* 사무/관리(15%), 학생(6%) : 10%대

1359-정치 1 사진 1.png

<표: NEWSISI 전재>

윤 대통령의 취임 3년차 1분기(2024년 4~6월) 평균 직무 긍정률은 24%로, 전임 대통령들보다 낮은 편이다. 13대 노태우 28%, 14대 김영삼 37%, 15대 김대중 49%, 16대 노무현 33%, 17대 이명박 44%, 18대 박근혜 34%, 19대 문재인 45%로 윤 대통령이 가장 낮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5%가 긍정 평가했고 66%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

(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6%).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긍정:57%, 부정:32%)), 70대 이상(긍정:52%, 부정: 31%))에서만 두드러지며,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지지자(부정: 90%대), 30·40대(부정: 80%대) 등에서 특히 많다.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전국 평균과 유사한 경우는 서울(25%), 인천/경기(22%), 부산/울산/경남(29%), 50대(20%), 자영업(23%), 기능노무/서비스(23%),성향별 모름(24%)로 나타났다. 

성향 보수층(긍정:45%,부정:47%), 대구·경북 거주자(긍정: 42%,부정: 43%) 등에서는 긍·부정 의견이 비슷하게 갈렸고, 이외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는 부정론이 우세하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외교(29%), 의대 정원 확대(8%), 국방/안보(7%), 전반적으로 잘한다(5%), 결단력/추진력/뚝심(4%)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경제/민생/물가(14%), 소통 미흡과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및 외교(이상 7%), 독단적/일방적(6%), 의대 정원 확대과 거부권 행사(이상 4%), 해병대 수사 외압와 김건희 여사 문제 및 경험·자질 부족/무능함(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채 상병 사건 특검 도입, 찬성 63%, 반대 26%

* 보수의 텃밭 영남 지역까지 전국에서 모두 찬성이 더 높아

* 연령별로는 70대 이상만 반대가 찬성보다 높아

* 연령별로는 18-29세(반대 17%),30대(16%), 40대(17%),50대(19%)는 반대가 10% 대

* 직업별로는 사무직/관리직(반대:18%), 학생(18%)은 반대가 10%대    

* 성향 보수층에서도 43%가 특검 요구 (반대;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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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CBS뉴스 화면 캡쳐> 

지난해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중 사망한 채 상병 사건은 현재 공수처와 경찰이 수사 중이지만, 전국 유권자의 63%는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봤다. 26%는 '그럴 필요 없다'고 답했고,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지난 5월 7~9일 조사에서는 특검 도입 57%, 반대가 29%였다.

성향 진보층은 82%, 중도층은 73%가 특검 도입을 요구했고, 보수층에서는 찬반(43%:47%)이 비슷하게 갈렸다. 국민의힘 지지자,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특검 도입 쪽으로 기운다.

응답자 10명 중 5~6명은 윤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

여론조사꽃이 지난 6월 28-29일까지 CATI 전화면접조사, ARS조사에의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의 응답을 바탕으로 유로저널이 분석해 보도한다. ( ±3.1%포인트, 95% 신뢰수준)

윤 대통령 탄핵 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10만 명 이상 동의를 얻어, 소관 상임위원회가 심사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 탄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 전화면접조사 결과 ‘찬성’ 57.0% 대 ‘반대’ 40.2%,

* ARS조사 결과 ‘찬성’ 58.8% 대 ‘반대’ 38.9%

1359-정치 1 사진 4 추가.png

1359-정치 1 사진 3.png

응답자 10명 중 5~6명(58.8%)은 윤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고 38.9%는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조사 모두 대구·경북과 부·울·경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높았는데, 부·울·경은 찬반이 팽팽했고, 대구·경북지역만이 ‘윤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연령별로 보면 50대 이하(ARS조사에서 60대 포함) 모든 연령대에서 탄핵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앞서거나 우세했고 70세 이상(전화면접조사의 60대 포함)은 ‘윤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응답이 우세했다. 

*18-29세: 찬성(57.3%), 반대(37.3%)

*30 대   :  찬성(63.9%), 반대(34.0%)

*40 대   :  찬성(70.6%), 반대(28.3%)

*50 대   :  찬성(64.7%), 반대(34.3%)

*60 대   :  찬성(53.7%), 반대(44.3%)

*70대+  :  찬성(30.5%), 반대(65.0%)

남녀 모두 ‘윤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우세했다. 전화면접조사의 무당층은 ‘탄핵 찬성’ 51.0% 대 ‘탄핵 반대’ 40.9%로 응답해 10.1%p의 격차로 탄핵에 ‘찬성’했고 중도층도 ‘탄핵 찬성’ 59.7% 대 ‘탄핵 반대’ 37.3%로 응답해 22.4%p의 격차로 ‘탄핵 찬성’에 목소리를 높였다. 

ARS조사에서 중도층은 ‘탄핵 찬성’ 57.9% 대 ‘탄핵반대’ 40.2%로응답해 17.7%p의격차로 ‘탄핵찬성’응답이우세했다. 

 

한국 경제 위한 관계 주요국:

미국 55%, 중국 35%, 일본 2%, 러시아 1%

- 40·50대, 성향 진보층 미·중 엇비슷

경제적 측면에서의 주변국 관계 인식은 달랐다. 우리나라 경제를 위한 관계 주요국은 미국 55%, 중국 35%, 일본 2%, 러시아 1% 순으로 나타났고, 5%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령별로 보면 40·50대는 미·중을 엇비슷하게(10%포인트 이내 차이) 여기며, 60대도 미국에 크게 쏠리진 않았다. 성향 보수층과 중도층은 미국(60% 내외; 중국 30%대), 진보층은 양국으로 팽팽하게 갈렸다.

연령별로 생각하는 주요 관계국

*18-29세: 미국(63%), 중국(27%),일본(4%),러시아(2%)

*30 대   : 미국(73%), 중국(25%),일본(0%),러시아(1%)

*40 대   : 미국(49%), 중국(44%),일본(1%),러시아(1%)

*50 대   : 미국(40%), 중국(50%),일본(2%),러시아(3%)

*60 대   : 미국(52%), 중국(38%),일본(3%),러시아(1%)

*70대+  : 미국(60%), 중국(22%),일본(3%),러시아(0%)

성향별로 생각하는 주요 관계국

*보수 : 미국(60%), 중국(32%),일본(3%),러시아(1%)

*중도 : 미국(58%), 중국(35%),일본(2%),러시아(1%)

*진보 : 미국(46%), 중국(46%),일본(1%),러시아(1%)

*모름 :미국(57%), 중국(20%),일본(2%),러시아(3%)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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