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금주의 사회적, 정치적 여론조사 분석 결과   

아래 국정지지도,채상병특검, 경제 주요국 관련 여론 조사 결과는 한국갤럽이 2024년 6월 넷째 주(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에게 물은 결과를 유로저널이 분석해 보도한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대통령 국정 지지도 긍정 25%, 부정 66%

* 대전/세종/충청(18%) 및 광주/전라 지역(11%) : 10%대

* 18-29세(12%), 30대(11%), 40대(12%) : 10%대

* 무당층(18%), 중도층(19%), 진보층(9%) : 10%대

* 사무/관리(15%), 학생(6%) : 10%대

1359-정치 1 사진 1.png

<표: NEWSISI 전재>

윤 대통령의 취임 3년차 1분기(2024년 4~6월) 평균 직무 긍정률은 24%로, 전임 대통령들보다 낮은 편이다. 13대 노태우 28%, 14대 김영삼 37%, 15대 김대중 49%, 16대 노무현 33%, 17대 이명박 44%, 18대 박근혜 34%, 19대 문재인 45%로 윤 대통령이 가장 낮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5%가 긍정 평가했고 66%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

(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6%).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긍정:57%, 부정:32%)), 70대 이상(긍정:52%, 부정: 31%))에서만 두드러지며,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지지자(부정: 90%대), 30·40대(부정: 80%대) 등에서 특히 많다.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전국 평균과 유사한 경우는 서울(25%), 인천/경기(22%), 부산/울산/경남(29%), 50대(20%), 자영업(23%), 기능노무/서비스(23%),성향별 모름(24%)로 나타났다. 

성향 보수층(긍정:45%,부정:47%), 대구·경북 거주자(긍정: 42%,부정: 43%) 등에서는 긍·부정 의견이 비슷하게 갈렸고, 이외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는 부정론이 우세하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외교(29%), 의대 정원 확대(8%), 국방/안보(7%), 전반적으로 잘한다(5%), 결단력/추진력/뚝심(4%)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경제/민생/물가(14%), 소통 미흡과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및 외교(이상 7%), 독단적/일방적(6%), 의대 정원 확대과 거부권 행사(이상 4%), 해병대 수사 외압와 김건희 여사 문제 및 경험·자질 부족/무능함(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채 상병 사건 특검 도입, 찬성 63%, 반대 26%

* 보수의 텃밭 영남 지역까지 전국에서 모두 찬성이 더 높아

* 연령별로는 70대 이상만 반대가 찬성보다 높아

* 연령별로는 18-29세(반대 17%),30대(16%), 40대(17%),50대(19%)는 반대가 10% 대

* 직업별로는 사무직/관리직(반대:18%), 학생(18%)은 반대가 10%대    

* 성향 보수층에서도 43%가 특검 요구 (반대;47%)

1359-정치 1 사진 2.png

<표:CBS뉴스 화면 캡쳐> 

지난해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중 사망한 채 상병 사건은 현재 공수처와 경찰이 수사 중이지만, 전국 유권자의 63%는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봤다. 26%는 '그럴 필요 없다'고 답했고,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지난 5월 7~9일 조사에서는 특검 도입 57%, 반대가 29%였다.

성향 진보층은 82%, 중도층은 73%가 특검 도입을 요구했고, 보수층에서는 찬반(43%:47%)이 비슷하게 갈렸다. 국민의힘 지지자,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특검 도입 쪽으로 기운다.

응답자 10명 중 5~6명은 윤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

여론조사꽃이 지난 6월 28-29일까지 CATI 전화면접조사, ARS조사에의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의 응답을 바탕으로 유로저널이 분석해 보도한다. ( ±3.1%포인트, 95% 신뢰수준)

윤 대통령 탄핵 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10만 명 이상 동의를 얻어, 소관 상임위원회가 심사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 탄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 전화면접조사 결과 ‘찬성’ 57.0% 대 ‘반대’ 40.2%,

* ARS조사 결과 ‘찬성’ 58.8% 대 ‘반대’ 38.9%

1359-정치 1 사진 4 추가.png

1359-정치 1 사진 3.png

응답자 10명 중 5~6명(58.8%)은 윤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고 38.9%는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조사 모두 대구·경북과 부·울·경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높았는데, 부·울·경은 찬반이 팽팽했고, 대구·경북지역만이 ‘윤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연령별로 보면 50대 이하(ARS조사에서 60대 포함) 모든 연령대에서 탄핵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앞서거나 우세했고 70세 이상(전화면접조사의 60대 포함)은 ‘윤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응답이 우세했다. 

*18-29세: 찬성(57.3%), 반대(37.3%)

*30 대   :  찬성(63.9%), 반대(34.0%)

*40 대   :  찬성(70.6%), 반대(28.3%)

*50 대   :  찬성(64.7%), 반대(34.3%)

*60 대   :  찬성(53.7%), 반대(44.3%)

*70대+  :  찬성(30.5%), 반대(65.0%)

남녀 모두 ‘윤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우세했다. 전화면접조사의 무당층은 ‘탄핵 찬성’ 51.0% 대 ‘탄핵 반대’ 40.9%로 응답해 10.1%p의 격차로 탄핵에 ‘찬성’했고 중도층도 ‘탄핵 찬성’ 59.7% 대 ‘탄핵 반대’ 37.3%로 응답해 22.4%p의 격차로 ‘탄핵 찬성’에 목소리를 높였다. 

ARS조사에서 중도층은 ‘탄핵 찬성’ 57.9% 대 ‘탄핵반대’ 40.2%로응답해 17.7%p의격차로 ‘탄핵찬성’응답이우세했다. 

 

한국 경제 위한 관계 주요국:

미국 55%, 중국 35%, 일본 2%, 러시아 1%

- 40·50대, 성향 진보층 미·중 엇비슷

경제적 측면에서의 주변국 관계 인식은 달랐다. 우리나라 경제를 위한 관계 주요국은 미국 55%, 중국 35%, 일본 2%, 러시아 1% 순으로 나타났고, 5%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령별로 보면 40·50대는 미·중을 엇비슷하게(10%포인트 이내 차이) 여기며, 60대도 미국에 크게 쏠리진 않았다. 성향 보수층과 중도층은 미국(60% 내외; 중국 30%대), 진보층은 양국으로 팽팽하게 갈렸다.

연령별로 생각하는 주요 관계국

*18-29세: 미국(63%), 중국(27%),일본(4%),러시아(2%)

*30 대   : 미국(73%), 중국(25%),일본(0%),러시아(1%)

*40 대   : 미국(49%), 중국(44%),일본(1%),러시아(1%)

*50 대   : 미국(40%), 중국(50%),일본(2%),러시아(3%)

*60 대   : 미국(52%), 중국(38%),일본(3%),러시아(1%)

*70대+  : 미국(60%), 중국(22%),일본(3%),러시아(0%)

성향별로 생각하는 주요 관계국

*보수 : 미국(60%), 중국(32%),일본(3%),러시아(1%)

*중도 : 미국(58%), 중국(35%),일본(2%),러시아(1%)

*진보 : 미국(46%), 중국(46%),일본(1%),러시아(1%)

*모름 :미국(57%), 중국(20%),일본(2%),러시아(3%)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6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6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1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2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7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9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1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2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5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5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2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40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81
45761 기업 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스위스에서 누적 주행거리 1천만 km 돌파 2024.07.02 478
45760 기업 현대트랜시스, 사우디 CEER와 3조원 규모 ‘전기차 구동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 2024.07.02 645
45759 기업 현대로템, 우즈벡에 K-고속철 사상 첫 수출 2024.07.02 96
» 정치 금주의 사회적, 정치적 여론조사 분석 결과 file 2024.07.02 1006
45757 정치 야권 이법독주로 ‘2 특별검사·4 국정조사’로 밀어붙여 file 2024.07.02 439
45756 사회 한국 무인자율차,일반도로에서 최고 ‘시속 50㎞’ 주행 가능 file 2024.06.28 405
45755 사회 한국 국가경쟁력, 20위로 1997년 이래 ‘역대 최고’ 2024.06.28 385
45754 사회 5월 고용률과 실업률 동시에 상승, 실업률과 실업자는 증가해 file 2024.06.28 458
45753 사회 국가유공자 낡은 집 480가구 50억 원 투입해 수리 file 2024.06.28 488
45752 경제 5월 자동차 수출 65억 달러로 역대 5월 중 최고 2024.06.28 380
45751 경제 올해 5개월동안 수출실적, 9.9% 증가해 '역대 2위' 2024.06.28 522
45750 경제 루마니아, 1조 2700억 원 규모 한국 K9 자주포 도입 확정 2024.06.28 414
45749 경제 한국 기업의 1분기 해외직접투자 150.9억 달러로 14.6% 감소해 file 2024.06.28 369
45748 국제 中, 올해 5개월동안 신에너지차 생산·판매 30% 이상 증가 file 2024.06.27 494
45747 국제 브릭스(BRICS), 가입 희망국 증가로 ' 국제적 위상 확대' file 2024.06.27 526
45746 국제 러시아의 대유럽 가스 공급이 미국 공급량을 초과 2024.06.27 475
45745 정치 금주의 사회적, 정치적 주요 이슈 여론 알아보기 file 2024.06.27 955
45744 정치 한동훈 컴백하면서 외침은 윤석열 위기로 인식 file 2024.06.27 361
45743 연예 SBS 금토드라마‘커넥션’, 2030 열광한 美친 속도감! file 2024.06.14 381
45742 연예 트레저 'KING KONG',음방부터 유튜브까지 종횡무진!! file 2024.06.14 475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303 Next ›
/ 2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