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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은행, 모기지 및 저축에 대한 금리 5.25% 유지

영국중앙은행(Bank of England )이 6월 20일 모기지(주택융자금, Mortgage) 및 저축에 대한 금리를 5.25%로 그대로 유지했다.

영란은행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를  2023년 8월부터 5.25%로 같은 금리를 유지해 결정했다. 

영국 금융통화위원회는 2021년 12월 이후 2023년 9월까지 14차례 연속해서 기준 금리를 인상한 이래 7년 연속 5.25%로 동결해왔다.

영란은행(Bank of England) 통화정책위원회 위원 7명은 기준금리를 5.25%로 유지하는 데 투표했고, 2명은 기준금리를 5%로 낮추는 데 투표했다.  

영란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다음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려는 목적은 인플레이션율을 낮추는 것이었다. 

인플레이션은 2022년 10월 11.1%로 최고조에 달했으며 이로 인해 에너지 비용과 식품 쇼핑을 포함한 다양한 가계 지출 분야에서 비용이 증가했다.

영란은행은 개인과 기업의 대출 비용을 인상함으로써 수요를 줄이고 경제로의 새로운 자금 흐름을 늦추기를 희망했다.

더 높은 모기지와 더 나은 저축률은 사람들이 더 많이 저축하고 덜 지출하도록 장려하여 인플레이션을 더욱 낮추는 데 목표를 둔다..

영란은행은 5월까지 12개월 동안 물가가 2% 상승해 거의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목표치를 유지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2022년 10월 11.1%로 최고치에 도달했다. 2023년 2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인플레이션은 지속적으로 하락했으며 기본 금리 인하가 임박할 것이라는 희망이 있었다.

그러나 2023년 12월 인플레이션이 갑자기 상승하면서 그럴 가능성은 훨씬 낮아졌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3.9%에서 4%로 소폭 상승해 3.8%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에 비해 실망스러웠다. 그 후 1월에도 4%를 유지했는데, 이는 예측에 따르면 다시 한번 실망스러운 수치였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은 이제 중앙은행 목표치인 2%로 돌아왔고, 7월 CPI (소비자 물가 상승률)인플레이션은 목표치인 2%보다 약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다음 8월이나 9월에 통화정책위원회에서 금리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본 금리는 2024년 말까지 5.25%에서 4.75%로 하락할 수 있다.

영란은행의 통화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기준금리가 2026년 말까지 5.25%에서 약 3.75%로 하락할 것으로 시장에 암시되어 있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약간 더 낙관적이다. 예를 들어 캐피탈 이코노믹스(Capital Economics)는 기준금리가 내년 말까지 3%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Capital Economics)는 첫 번째 기본 금리 인하가 8월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이는 서비스 CPI 인플레이션과 임금 인상에 대한 더 나은 소식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월 금융시장에서는 영란은행이 3월부터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그러나 미국과 미국 모두에서 실망스러운 인플레이션 수치로 인해 영란은행은 예상보다 오랫동안 금리를 유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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