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7.34.203) 조회 수 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영국인들의 인기 휴양지 방문 관광객들에게 치명적 질병 경고

영국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휴양지에서 돌아온 관광객들에게서 치명적인 질병이 발견되어 긴급 경고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데일리익스프레스지 보도에 따르면  영국인들의 유명 휴양지에서 돌아온  관광객들에게 심각한 17세기에 발병했던 질병 진단을 받은 후 영국 외무부(The Foreign Office)가 긴급 경고를 발령했다.

영국 외무부가 지원하는 여행 건강 웹사이트는 6월 10일 이후 이탈리아에서 뎅기열 환자 3명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들 세 명의 여행자 모두 2024년 5월 짧은 휴가를 위해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리조트를 방문했다.

샤름 엘 셰이크 외에도 유사한 발병이 프랑스 관광객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이들 중 다수는 역사적으로 프랑스와 식민지 관계를 맺은 지역인 과들루프나 마르티니크에서 돌아왔다.

모기에 의해 전파될 수 있는 치명적인 감염인 뎅기열은 역사적으로 극심한 근육과 관절통을 유발하기 때문에 '뼈 부러짐 열'이라고 불렸다.

이집트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증상에 대해 경고를 받고 있으며 감염을 피하기 위해 예방 조치를 취하라는 권고를 받았다.

프랑스는 지난달 이후 600건의 뎅기열 사례를 추가로 보고했으며, 이로 인해 보건 전문가들은 열대병에 대한 경고를 발령했다.

증상은 일반적으로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 4~10일 후에 나타나므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뎅기열이 항상 즉각적인 증상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NHS에 따르면 일부 증상은 독감과 유사하다. 드문 경우지만, 초기 증상이 사라진 후 며칠 후에 더 심각한 형태의 뎅기열이 발생할 수 있으며, 24~48시간 후에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기후 변화는 뎅기열, 콜레라와 같은 질병의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그 범위가 새로운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2019년 3,220건에서 올해 488,035건으로 뎅기열 사례가 급격히 증가했다.

모기가 북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남부 유럽에서는 더 많은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2020년에 처음으로 현지에서 획득된 사례를 보고했으며 2023년에는 67건으로 증가했다.

프랑스에서는 사례가 2019년 9건에서 2023년 65건으로 7.2배 증가했다.

Airfinity의 Biorisk 분석가 Kristan Piroeva는 Wales Online과의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열대성 질병으로 생각하는 뎅기열 사례가 비풍토병 국가에서 증가하고 있다. 기온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이 질병이 남부 유럽에서 풍토병으로 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면서 "현재 세계 인구의 거의 절반이 뎅기열 감염 위험에 처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과학자들은 세기 말에는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말라리아, 뎅기열 등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질병에 걸릴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기자 shkim2@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87
3564 영국인들, 해외 여행 중 사고 급증 file 유로저널 2008.08.18 1808
3563 영국인들, 해외 이주 및 부동산 구입 관심 크게 늘어 (1면) file eknews 2015.03.10 2530
3562 영국인들, 현금보다 데빗카드 더 많이 사용 file 유로저널 2006.10.13 1239
3561 영국인들, 현금보다 데빗카드 더 많이 사용 file 유로저널 2010.12.07 1604
3560 영국인들, 현금보다 데빗카드 더 많이 사용 file 유로저널 2006.10.13 1238
3559 영국인들, 현금보다 데빗카드 더 많이 사용 file 유로저널 2010.12.07 1333
3558 영국인들, 현금보다 데빗카드 더 많이 사용 file 유로저널 2006.10.13 1040
3557 영국인들의 경제 낙관, 생활비 위기에도 소비지수 높아져 file 편집부 2024.07.17 24
3556 영국인들의 디지털 활용능력 위기에 직면해 file eknews 2016.06.13 1681
3555 영국인들의 면세 쇼핑 한도 2배로 늘어 file 유로저널 2006.12.01 1859
3554 영국인들의 면세 쇼핑 한도 2배로 늘어 file 유로저널 2006.12.01 1686
3553 영국인들의 면세 쇼핑 한도 2배로 늘어 file 유로저널 2006.12.01 1036
3552 영국인들의 비만 문제 갈수록 심각, 정부의 해결책은 빗나가 file eknews 2016.02.08 1481
» 영국인들의 인기 휴양지 방문 관광객들에게 치명적 질병 경고 편집부 2024.07.02 44
3550 영국인들의 평균 저녁 식사 저녁 7시 47분 file 유로저널 2007.10.04 2447
3549 영국인들의 평균 저녁 식사 저녁 7시 47분 file 유로저널 2007.10.04 1841
3548 영국인들의 평균 저녁 식사 저녁 7시 47분 file 유로저널 2007.10.04 4241
3547 영국인들의 학창시절 최악의 기억은 체육시간 file 한인신문 2009.06.25 1061
3546 영국인들의 학창시절 최악의 기억은 체육시간 file 한인신문 2009.06.25 1094
3545 영국인들이 뉴질랜드 슈팅사건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이유 file 편집부 2019.03.18 1289
Board Pagination ‹ Prev 1 ... 458 459 460 461 462 463 464 465 466 467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