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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구매력, 유럽 다른 국가들보다 더 높아 

 

프랑스는 유럽 이웃 국가들에 비해 코로나19 대유행과 인플레이션 충격에 더 잘 저항해 왔고 구매력이 더 높아졌지만 국민들의 사회적 분노는 더 깊어진 것으로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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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 사의 추산에 따르면 사회 지원을 재분배하고 인플레이션을 조정한 후 프랑스의 구매력은 2019년 말 이후 6.6% 증가했다.

반면, 독일(0%), 이탈리아(1.7%), 영국(3.7%), 스페인(5%)은 모두 같은 기간 동안 실적이 좋지 않았다. 

이러한 계산을 수행한 경제학자 다니엘 크랄(Daniel Kral)은 "만약 이번 선거가 순전히 경제에 관한 것이라면 에마뉘엘 마크롱은 훨씬 더 나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말하면서 "정부의 개입이 없었다면 프랑스인들은 훨씬 더 가난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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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지 않았고 최소 수당을 받는 실업 수혜자는 7월 1일부터 월 총 979.29유로에서 1.2% 인상되어 총 991.07유로를 지급 받게 된다. 지난 5년간 평균적으로 연간 재평가액은 1.68%였다.

이번 재평가는 전체 약 270만 명 중 약 200만 명의 실업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6개월 미만의 일부 수혜자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이 결정은 직원과 고용주 대표로 구성된 Unédic 이사회 회의에서 내려졌으며 "과반수 투표"로 결정되었다.   Unédic은 "경제적 맥락과 실업 보험 제도의 재정적 균형을 모두 고려한다"고 주장하며 이번 재평가는 "2023년에 두 번의 재평가(4월 1일에 +1.9%, 7월 1일에 +1.9%) 이후에 발생한다고 지적합니다. )". 고 말했다.  2024년 실업보험 재평가 금액은 1억 5천만 유로가 될 것이며, 2025년에는 2억 1천만 유로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프랑스 경제 관측소(French Economic Observatory, OFCE)의 경제학자이자 부국장인 Mathieu Plane은  "거시경제적 관점에서 구매력은 2022년과 2023년 사실상 정체되기 전까지 팬데믹 기간 동안 계속해서 증가했다. 하지만 이러한 데이터는 도시 근교 및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직원들에 따라 매우 다른 차이를 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ymmoon@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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