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 중국산 전기차에 최대 37.6% 상계관세 부과 

11월 EU 이사회에서  ‘전체 EU 인구의 최소 65%를 대표하는 15개 회원국 이상’이 반대하면 불가

유럽연합(EU)이 7월 5일 중국산 전기차에 대해 최대 37.6%의 잠정 상계관세를 부과하기로 확정해 발표했다.

 EU 집행위는 조사 대상 3개 업체 가운데 BYD에 대해 17.4%의 최저 세율, 볼보 및 폴스타를 소유한 Geely에 19.9%, 영국 브랜드 MG를 소유한 SAIC에 37.6%인 최대 세율의 잠정 상계관세를 부과하기로 확정해 발표했다.

조사 대상 외, 집행위 조사에 협력하지 않은 업체에 대해서는 최고 수준의 세율이 적용되며, 조사에 협력한 업체에 대해서는 20.8%의 세율이 적용되었다.

EU는 중국의 반발과 독일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잠정 상계관세 부과를 강행함으로써, 중국의 보조금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집행위의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중국산 전기차를 수입할 경우 은행의 (상계관세 납부) 보증서를 세관에 제출해야 하나, EU 회원국 세관에 의한 실제 징수는 상계관세가 확정된 후 실시되었다.

잠정 상계관세는 11월 EU 이사회의 가중다수결 의결을 통해 확정 상계관세로 전환되며, 해당 표결에서 ‘전체 EU 인구의 최소 65%를 대표하는 15개 회원국 이상’이 상계관세에 반대할 경우 확정 상계관세로의 전환을 저지할 수 있다.

중국 ,EU에 보복 관세 경고

중국 상무부는 7월 4일 EU 집행위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잠정 상계관세를 확정한 데 대해 강한 반대와 유감을 표명하며 협상을 통한 해결을 촉구했다.

중국은 이미 전기차 보조금 조사를 주도한 프랑스를 겨냥해 와인 등 EU 증류주 반덤핑 조사 및 EU 돼지고기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하는 등 양자간 무역 갈등은 악화일로 치닫고 있다.

배협회  + 고시히카리 쌀.png

독일의 키엘 세계경제연구소(IfW)는 중국산 전기차 상계관세 부과로 단기적으로 EU의 중국산 전기차 수입이 42% 감소할 것으로 추산하는 한편, EU 자동차 수출에 대한 영향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독일은 생산·판매 모두 중국 의존도가 높은 자국 자동차 산업을 위해 상계관세 부과에 반대하며, 마지막까지 5% 수준으로 세율 인하를 추진하였으나 결국 무산되었다.

독일산업연맹(BDI)도 EU가 11월까지 중국과 집중적인 협상을 통해 보조금 축소에 관한 중국 정부의 구속력 있는 약속 등 유럽의 이익을 관철할 것을 촉구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69 EU, 對중국 대응위해 강력한 연대 의지 표명 file 편집부 2022.03.04 10
6068 EU, 5G 네트워크 활용 19개 회원국에 그쳐 file 편집부 2022.03.04 11
6067 ECB, 재정 상황 회복세이지만 부동산 시장 과열 경고 file 편집부 2022.03.04 12
6066 유럽국가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둘러싼 보이콧 다른 소리 file 편집부 2022.03.04 13
6065 유럽 가스 공급의 불안정으로 올 겨울 더 추워질 듯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64 유럽의 경제, 새로운 변이의 등장으로 회복 불확실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63 EU, 코로나19 기금 충당 등 신규 세제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62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5 15
6061 EU,경제 회복 예상보다 빠르지만 인플레이션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16
6060 일부 가스공급 확대에도 불구, EU 가스 가격 급등 file 편집부 2022.03.04 17
6059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등장에 긴장하는 유럽 '재봉쇄 시작' file 편집부 2022.03.04 17
6058 또다시 유럽에 찾아온 규제의 겨울 편집부 2022.03.04 17
6057 코로나바이러스의 안개에 휩싸인 유럽, 경제 회복도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17
6056 EU,지난 12월 전기차 판매가 사상 처음 디젤차 추월 file 편집부 2022.03.04 17
6055 러-우크라이나 전쟁 가능성에 유럽국들 앞다퉈 철수 file 편집부 2022.03.05 17
6054 영국, 강제노동 생산 상품 수입금지 등 규제 도입 추진 file 편집부 2022.03.04 18
6053 서로 다른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방향을 보이는 유럽 file 편집부 2022.03.04 18
6052 유럽연합,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연장 결정 file 편집부 2022.03.04 18
6051 EU,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강력 제재 대응 file 편집부 2022.03.05 18
6050 독일의 노드스트림2 사업 중단에 EU 가스 가격 9% 인상 file 편집부 2022.03.04 1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