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보여주는 ‘Heaven’으로 가는 레시피!
소녀시대 태연이 신곡 ‘Heaven’으로 예측 불가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8일 공개된 태연의 신곡 ‘Heaven’은 마치 눈앞에 ‘천국’이 펼쳐지는 듯한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신스 사운드에 태연의 유려한 가창과 리드미컬한 기타가 어우러져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댄스 팝 곡으로, 오랜 갈증과 열망이 이루어지는 순간의 상쾌함을 ‘Heaven’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태연은 지난 1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순차 공개, ‘Heaven’이라는 제목이 주는 느낌과 상반되는 강렬한 비주얼을 보여주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일명 ‘곰븐이’라고 불리는 곰 캐릭터가 등장하는 클립 역시 그로테스크하면서도 판타지 호러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hnkim@theeurojourn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