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9.155.195) 조회 수 3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전기자동차 소유자의 절반이상이  '유령 충전' 경험

전기 자동차(EV) 운전자의 절반이 슈퍼마켓, 레스토랑, 쇼핑 센터에서 우선 주차를 위해 사용되는 간단한 방법인 '유령 충전'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같은 이기적인 움직임은 주차비가 비싼 대도시에서 특히 만연하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가 보도했다.

1,유로여행사 + True World.png

지난 1월 자체 충전 사업인 스마트 충전(Smart Charge)을 시작한Sainsburys가 505명의 전기 자동차(EV)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EV 우선'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카디프(Cardiff), 버밍엄(Birmingham), 벨파스트(Belfast)는 최악의 범죄자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505명의 EV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에서 51%가 유령 충전을 한다고 답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주차장의 우선 구역에 위치하고 대도시 및 도심에서 흔히 사용할 수 있는 EV 충전 베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배터리 자동차를 충전하는 척하는 행위이다.

이는 운전자가 장애인 주차 공간을 학대하거나 성인이 스스로 슈퍼마켓에서 부모와 자식 공간을 차지하는 것과 같다고 연구 결과는 밝혔다.

4, 불고기, 고기 + 분식.png

이 조사에서 EV를 소유한 응답자의 3분의 1 이상이 자주 유령 충전을 한다고 고백했다.

이러한 기만적인 움직임은 주정차만을 위한 EV가 해당 공간에 주차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동차를 충전해야 하는 EV 소유자가 사용 가능한 충전기에 접근할 수 없게 된다.

영국의 충전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종종 수요에 못 미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미 EV로 전환한 셀프 서비스 운전자는 친환경 자동차를 선택한 다른 사람들의 삶을 어렵게 만드는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1,H MART+켄달 자동차.png

설문 조사에 참여한 전기 자동차 소유자 10명 중 7명은 EV 커뮤니티 내에 매너가 부족하다고 답했으며, 거의 10명 중 9명(88%)의 운전자가 다른 운전자가 규칙을 따르지 않아 충전소에서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일반적인 버그베어의 경우 '플러그 호깅'은 EV 소유자의 3분의 1(34%)에게 또 다른 주요 골칫거리로 지적되고 있다.

이는 특히 운전자가 공공 기기에서 배터리를 80% 이상 충전하려고 시도하는 경우에 발생하지만 권장되지 않고 있다.

3,트루월드 +양승희 회계.png

충전 곡선의 작동 방식으로 인해 배터리가 최대 용량인 100%에 가까워지면 충전 속도가 점점 느려지고 범위를 추가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최대 80%까지 충전함으로써 EV 소유자는 일반적으로 주행 거리를 충분히 늘리는 동시에 세션이 끝날 때 가장 느린 충전 속도를 피할 수 있다.

긴 대기 시간(31%), 잘못된 주차 기술(29%), '케이블 스파게티'(운전자가 잘못된 쪽에서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는 경우)(26%)도 가장 큰 불만 사항 중 하나이다.

Sainsbury's의 조사 결과 이러한 좌절감이 합쳐져 5명 중 거의 2명(38%)의 EV 소유자가 내연기관 자동차에 휘발유나 디젤을 채울 때와 비교하여 EV 충전을 편안하게 느끼지 않고 있다고 응답했다.

2, 배협회  + 고시히카리 쌀.png

영국 유로저널 김소희 기자  shkim2@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42 스코틀랜드 여름 코로나19 사례 증가 '정점에 도달했을 수도' file 편집부 2024.07.24 333
41 노동당 정부, 공공 부문 임금 인상 폭은 인플레이션 이상 전망 file 편집부 2024.07.24 53
40 영국 왕위 근위대, 사진찍기위해 옆에 서는 관광객 자주 물어 file 편집부 2024.07.24 300
» 영국 전기자동차 소유자의 절반이상이 '유령 충전' 경험 file 편집부 2024.07.24 376
38 영국 , SNS 허위정보로 폭력적인 폭동 발생해 편집부 2024.08.05 42
37 영국 취업비자 발급 기준 상향 등 외국인 취업 문턱 높아져 file 편집부 2024.08.12 58
36 영국, 물가 상승 2% 목표치 도달로 금리 0.25% 인하 file 편집부 2024.08.14 23
35 영국 , SNS 허위정보로 폭력적인 폭동 발생해 file 편집부 2024.08.14 54
34 영국 주택 가격, 18개월만에 가장 빠른 연간 성장률 기록 file 편집부 2024.08.14 90
33 영국, 독일과 양국간 안보분야 협력을 위한 선언 발표 file 편집부 2024.08.14 437
32 영국 England 지역, GP 예약 갈수록 더 어려워질 전망 file 편집부 2024.08.14 87
31 영국, 물가 상승 2% 목표치 도달로 금리 0.25% 인하 file 편집부 2024.08.14 438
30 피시 앤 칩스 가격 상승률, 영국 일반 테이크아웃 음식 능가해 file 편집부 2024.11.14 7
29 소형보트 타고 영국 해협(the Channel)통해 밀입국자 여전히 높아 편집부 2024.11.14 6
28 영국 일반 가정집 에너지 요금, 10월부터 평균 £149 인상 file 편집부 2024.11.14 5
27 영국 국가(정부) 부채, 99.4% 기록, '역대 최고' file 편집부 2024.11.14 5
26 영국 임대료 상승률, 거의 3년 만에 최저 수준 기록 '일부 도시 하락세' 편집부 2024.11.14 3
25 영국 교도소 수감자 수, 역대 최고 기록으로 조기 석방 계획 file 편집부 2024.11.14 2
24 우체국, 은행 지점 폐쇄 많아지면서 틈새 시장 역할 편집부 2024.11.14 6
23 영국에서 유럽행 자동차, 새 EU 입국 규정 시행에 엄청난 지연 발생 편집부 2024.11.14 5
Board Pagination ‹ Prev 1 ... 634 635 636 637 638 639 640 641 642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